부당요금 징수 신고합니다
글쓴이 | 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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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차일시 | 2024-11-14 09시 00분 |
승차장소 | 합정역 4번출구 |
하차일시 | 2024-11-14 09시 50분 |
하차장소 | 안양 |
신고일 | 11.14 22:05 |
차량번호 | 서울 34 아 8627 |
내용 |
34아 8627 소나타 차량
목적지 전에 다른 위치에 일행을 먼저 내려달라 하니 그럼 미터기를 다시 켜야하는 거라며 두번 돈을 내라고 하셨습니다. 당황해서 이제껏 그런 적이 없다고 말씀드리니 그게 맞는 거라며 아님 내가 콜을 안 잡았을 거라고 하셨습니다. 저또한 이런 택신줄 알았으면 안 탔죠. 기분이 나빠 목적지로 그냥 가시라 하고 한 명 타자마자 내렸습니다. 서비스가 이래도 되나요? 그럼 제가 다른 원하는 길로 가달라 했으면 그것 또한 승차거부의 사유일까요? 그리고 왜 돈을 안 내려는 거냐며 이해가 안 간다는 듯이 말하셨습니다. 이건 교육의 부재라고 생각됩니다. 또한 좋게 말하시면 저도 이해할 용의는 있었을텐데 기분만 상했고 제가 알아본 바 서울시에서는 이러한 경우에 과태료를 부과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더 나은 서비스를 위해 응당 맞는 처분과 모든 기사의 일관된 교육 부탁드립니다. 부정적인 감정에 쏠려 말하는 게 아니라 정말 냄새도 불쾌합니다.. 또한 타자마자 브레이크 계속 밟으시길래 멀미나겠다 잘못걸렸네 싶었는데 이런일이 생겼네요 악의적인 감정없이 이건 좀 신경쓰셔야할 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