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의 급정거로 사고내려한 기사
| 글쓴이 | 양상주 |
|---|---|
| 승차일시 | 2024-09-01 17시 16분 |
| 승차장소 | 사당역 |
| 하차일시 | 2024-09-01 17시 16분 |
| 하차장소 | '- |
| 신고일 | 11.14 00:29 |
| 차량번호 | 서울 37 바 2293 |
| 내용 |
2024. 9. 1. 17시16분경,
사당역에서 강남순환로방향 램프구간에서 고의급정거로 사고를 내려 한 기사에게 책임을 묻습니다. (대건운수 093번) 2개월 가량 흘러 뒤늦은 신고를 한 사유는 본 내용에 대해 블랙박스를 첨부하여 구청, 경찰서에 민원을 제기하였으나 아무런 처벌을 할 수 없다고 답변을 받아 택시사업조합 측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과천방향으로 갈지 강남순환로로 갈지 갈팡질팡하다가 차선 변경 금지 라인에서 급하게 끼어든것도 모자라 운전 중 핸드폰을 하면서 램프구간에 진입하고 오르막 구간임에도 서행운전하면서 차량 흐름을 막히게 하기에 주의차원에서 경적을 울렸더니, 보복한답시고 급정거를 하여 사고를 내려 한 기사에게 택시사업조합 측에서 아래와 같이 안내를 해줬으면 싶습니다. 가족이 타고 있어서 뭐라고 하지 못했습니다만, 차 안에 계시면 뭐라도 되시는 줄 아시는가 봅니다.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운전해주셨으면 합니다. 저 혼자 타고 있을 때 꼭 다시 만날 수 있기를 빕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