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성운수 김종두 택시기사님 신고합니다.
글쓴이 | 익명 |
---|---|
승차일시 | 2024-09-03 13시 38분 |
승차장소 | 선정릉역 4번출구 |
하차일시 | 2024-09-03 13시 43분 |
하차장소 | 루트원 레지던스 |
신고일 | 2024.09.20 09:55 |
차량번호 | 서울 34 아 |
내용 |
- 선정릉역 4번출구 출발 택시 탑승. (카카오t) 13:38
- 트렁크에 캐리어를 넣기위해 트렁크를 열어주셨습니다. 여자 혼자 넣기에는 무거운 캐리어라 운전석에 앉아계신 기사님께 도와달라고 요청하였습니다. - 도움 요청전까지 운전석에서 내리시지도 않으시고 그냥 계셨으며, 도로변 정차 탑승이라 (우회전 차선) 도로 상황상 많은 차량으로 붐벼 위험하기에, 캐리어를 빠르게 넣기위해 도움을 요청드렸습니다. 캐리어 넣는 과정에서 기사님의 언행의 불편을 느꼈습니다. (아씨, 하 이 무거운걸 이란 말씀을 하시며 중얼 거리심) - 탑승후 운행과정에서 또 하, 씨 라고 하시며, 대뜸 이거봐요!!! 라고 하며 오른쪽 손등을 보여주셨습니다. (0.5cm 정도의 약간의 살까짐. 피X) 캐리어를 넣다 다쳤다며 대뜸 화를 내셔서, 어떻게 하면 되냐 물으니 됐어요 라고 하시며 짜증을 내셨습니다. 이에 탑승 내내 불편함 느꼈습니다. - 목적지 도착후, (루트원 레지던스 13:43) 여전히 운전석에서 내리시지 않고 트렁크 문만 열어주셨습니다. 도와달라고 요청드리니, 캐리어 넣느라 손 다쳐서 못하니 알아서 내리라고 하셨습니다. (캐리어 무게는 27kg이며, 신고하는 당사자는 성인 여성, 56kg) - 캐리어 무게때문에 내리기가 어려워 내리려고 노력하며 차량 뒤 트렁크 쪽에 서있는데 갑자기 후진을 하셨습니다. 말도없이 갑자기 후진하셔서 치일뻔하여 왜 후진하시냐 물으니 정차한 구역 운전석문쪽이 돌기둥 (약 50cm높이) 막혀있어서 차문을 열기위해서 후진을 했다고 하셨습니다. 이것도 좋게 말씀하신게 아니고 짜증을 내시며 저보고 나오라고 하셨습니다. - 기사님 운전석에서 내리셨으나, 도움은 안주셨습니다. 결국 도움 받지 못하고 스스로 내렸습니다. (내리는 과정에서 무릎에 멍과, 손톱까짐) - 기본요금 거리 승차라 짜증이 나셨던 상태이신것 같은데, 승하차 도움 요청을 무시하시고 운행중에 짜증을 내시며, 불편함과 위압감을 느끼도록 을 유도하며, 하차 과정에서 말도 없이 후진을 하는 위험한 김종두 기사님 신고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