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31바 7661 김*철 / 욕설,결제방식강요 기사 처벌원합니다.
글쓴이 | 논현에서청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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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차일시 | 2024-07-13 13시 20분 |
승차장소 | 논현역 |
하차일시 | 2024-07-13 13시 35분 |
하차장소 | 서울특별시 강남구 청담동 90-25 3층 |
신고일 | 07.17 17:13 |
차량번호 | 서울 31 바 7661 |
내용 |
논현역에서 청담으로 가는 길에 택시를 이용했고,
탑승하기 전에 택시를 반대편으로 불렀다며 짜증과 화가 섞인 말투로 말하고 전화를 확 끊어버려서 택시이용하기 전부터 불쾌함으로 시작을 했습니다. 택시를 탑승 후 결제방식을 계좌이체로 해도 되냐고 물어보니 처음에는 아무 대답도 없어서 내리기 5분전에 다시 한번 계좌이체 해드릴테니까 계좌번호좀 불러달라고 하니 갑자기 화를 내면서 자동결제로 하라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난 계좌이체가 편해서 이체로 해드리고 싶다고 말씀드리니 요즘 누가 이체를 하냐, 다 자동결제로 하고있고 아니면 카드를 달라고 강요를 하셔서 결제하는 방식은 고객마음이다. 내가 자동결제를 해놓던, 직접결제로 해서 카드로 하던 계좌이체를 하던 내 마음이니 강요하지 말아라 라고 하니 화를 내면서 내가 계좌번호를 모르면 어쩔꺼냐 하면서 화를 냈고, 욕설도 섞인 말투로 카드를 달라고 계속 강요를 하셨습니다. 그렇게 5분이 넘는 시간동안 급한 일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택시에서 내리지 못하고 경찰을 부르겠다는 택시기사한테 제발 경찰불러서 해결했음 좋겠다고 말했고, 빨라 가야했기에 계좌번호를 모르는거면 내가 카카오택시에 문의해서 입금하겠다고 하니 본인 벨트를 풀고 문을 걸어잠그면서 못가게 하시더라고요. 택시를 이용하면서 이런 불쾌한 경우는 처음입니다. 그리고 제가 짧은 치마를 입고있었는데 계속 뒤돌아서 힐끔힐끔 다리쪽을 처다보면서 욕을 하고 화를 내는데 매우 기분이 나쁘고 화가나서 글을 올립니다. 택시 운전하면서 가장 기본적인 계좌번호를 준비하지 않았고, 결제방식을 요구함과 동시에 욕설과 화, 불친절함을 기본으로 깔고가는 나이든 할아버지 택시기사. 이분은 택시기사를 하면 안될것 같네요. 강력하게 처벌 해주셨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