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린다고 해도 못들은척 하는 기사
글쓴이 | 김형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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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차일시 | 2024-08-11 24시 10분 |
승차장소 | 신도림역 2호선 앞 스타벅스 |
하차일시 | 2024-08-08 24시 41분 |
하차장소 | 모르는 길 |
신고일 | 08.11 00:52 |
차량번호 | 서울 33 사 9536 |
내용 |
전철이 끝난 시간 많은 짐을 가지고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택시를 탔습니다. 타고 가는 동안 문제는 없었지만 제가 내릴 도착지를 지나 옆 골목길로 들어가더니 막다른 길이라도 하셔서 저도 처음엔 괜찮다고 여기서 내려주시면 알아서 가겠다고 했더니 제 말을 무시한채 차를 돌리고 계셨습니다.
미터기라도 끄고 돌리셨다면 이해하지만 본인이 잘못 들어오시고 미터기도 켜놓은체 약 2분 정도 내린다고 말하는 제 말도 무시하시고는 제가 기분이 나빠진 말투로 이야기 하니 그제서야 아 내리신다고요? 하고 제가 내린 후 바로 차를 돌려 골목길을 나가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