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꺼달라는 요구가 부당한요구입니까?(차량번호 오기입으로 수정)
| 글쓴이 | 익명 |
|---|---|
| 승차일시 | 2024-08-27 15시 55분 |
| 승차장소 | 비트로 조테니스 동대문역사점 |
| 하차일시 | 2024-08-27 16시 04분 |
| 하차장소 | 을지로부근 중간 하차 후 다른 택시 탑승 |
| 신고일 | 08.27 19:24 |
| 차량번호 | 서울 32 자 3578 |
| 내용 |
버스에서 만원버스 타기 싫고, 버스 라디오 등 듣기 싫어서 택시 자주 이용하는데
황당한 기사님들 있네요? 기사님 들이 한 말입니다. " 라디오듣는 재미로 택시하는데 어떻게하냐구요" 제가 그거 까지 강제로 같이 들어야 될 이유는 없지 않나요? 상황은 이렇습니다. 승차 후 라디오를 꺼달라고 했습니다 보통 에어팟 끼고 들으면서 가니까요. 근데 조금 있다가 다시 올리시더라구요? 다시 꺼달라고 했는데 이 재미로 택시운전하는데 어떻게 하냐더군요 (고객돈을 재미로 받고 운전하시나봅니다?) 그래서 고객이 돈내고 타는데 요구도 못하냐 했더니 그럴 의무 없다더군요. 중간에 내리겠다고해서 내렸는데 카카오택시라 자동결젠데 돈내라고 반말찍찍하더라구요? 나이많은 어르신이? 나이 똥으로드셨나 언제봤다고 쳐 반말이신지 카카오페이에 돈요구한거는 추가로 신고 했고, 덕분에 블루로 잡아서 이중으로 요금 나갔습니다. 뒤에 잡은 기사님은 라디오 꺼달라고 말씀드리니 꺼주셨구요. 손님이 장난인가요? 버스인줄아시나 택시가? 본인들 정치얘기 듣기싫은 라디오 같이 들으려고 택시요금 올린거 아니지 않나요? 고개돈받고 운행하는거면 정중하게 말하거나 그것도 싫으면 영업하지 마라고 하십쇼 진짜 어이없어서 처음으로 민원넣습니다. 32니 개인택시겠군요. 그따위로 교육하고 자격증 발급하면서 택시비 올리지 마십쇼 진짜 열받으니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