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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이용 민원

기분나븐 안행 모욕적인말 내비로 가지않고 차선우회 신고합니다.

글쓴이 익명 
승차일시 2024-09-23 18시 30분
승차장소 용산역앞
하차일시 2024-09-23 18시 40분
하차장소 리버힐삼성아파트
신고일
차량번호 서울 33 자 1475
내용 저는 용산역앞에서 택시를 잡앗고 근처아파트 단지로 하였습니다. 도착지를 말씀드렸는데 전혀 모르신다며 거기가 어디냐고 하길래 제가 그럼 내비로 알려드시겠다고 하니 갑자기 대뜸 징그럽네 징그러워. 라고 하시는겁니다. 내비로 길안내가 뭐가 징그럽다는건지 모르겠지만 왜그러시는겁니까.. 그리고 내비대로 가지도 않고 갑자기 막 다른 막히는 길러 가시려고 하길래 제가 내비대로 가주세요. 라고 햇더니 또 징그럽다며 징그러워징그러워를 계속 애기하시고 결국엔 내비대로 가지도 않으시고 계속 돌아가셔서 돈이 더 나오도록 하셧습니다. 그리고 제가 내릴때는 아예 대놓고 큰소리로 어휴 징그러워죽겟다 이러시는데 너무 기분이나빠 그렇게 운전하시지 마세요 라고 했는데 전혀 듣지 않으셧고 .. 택시를 타서 이렇게 기분이 처음부터 계속 나쁘기는 처음이네요. 택시기사 않하셔야 맞는 사람같아요 인성이 덜된 사람이예요.그기사의 개선된 사항을 안내해주지 않으면 신문고에 올리든 어떻게든 다 올릴테니 똑바로 교육시켜주세요
1 Comments
09.24 09:13  
안녕하세요. 서울법인택시운송조합에서 민원을 담당하고 있는 운영자입니다.
택시 기사로 인해 불쾌감을 가지시게 된 점 먼저 사과드립니다.

남창흥업(02-336-7233) 관리자에게 차량을 운행한 운수종사자의 신고사항을 전달했습니다.
해당 회사 관리자는 운수종사자에게  철저히 교육하겠다고 했습니다.

택시에 대한 관심에 감사드리며, 귀하의 의견을 참고하여
더 친절하고 안전한 택시로 승객을 모시고자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서울법인택시운송조합 택시이용 민원 운영자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