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기사분 과실로 접촉사고 후 연락처를 받지 못했습니다.
글쓴이 | 옥찬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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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차일시 | 2024-10-02 10시 00분 |
승차장소 | 강변북로->반포대교북단진입 |
하차일시 | 2024-10-02 11시 00분 |
하차장소 | 강변북로->반포대교북단진입 |
신고일 | 10.03 22:30 |
차량번호 | 서울 ?? ? 5448 |
내용 |
안녕하세요.
2024년 10월 2일 오후 10시 12분 경, 강변북로 구리방향으로 주행하시던 끝번호 5448 하얀색 그랜저 택시차주분을 찾습니다. 반포대교부근 한남동으로 들어가는 램프를 타는 영역에서 길을 잘못 드셔서 급 끼어들기를 하였는데, 제가 이미 지나가고 있던 중에 끼어들어서 제가 그것을 피하느라 외벽에 손상을 입었습니다. 사고당시는 손상 부분이 잘 보이지 않아서 택시기사님 연락처를 따로 받지는 않았고, 자동차전용길로 좁은길이라 일단 통과 후 지나간 후에 택시기사님과 대화를 나누었는데, 본인의 잘못을 인정하고 죄송하다고 말씀하셔서 그냥 그대로 추가 조치 없이 왔는데요. 집에 와서 보니 범퍼에 긁힌 흔적이 있어서 (택시는 왼쪽에서 들어왔고, 저는 그것을 피하려다가 오른쪽 범퍼를 상함) 아무래도 연락처를 받고 보험처리든 사후처리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 당시 기사님 찾으실 수 있다면 010-9147-1490 옥찬영 문자나 전화 부탁드릴게요. 블랙박스에 사고 당시 장면은 잘 나와있는데, 차량번호를 읽기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