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 없는 운행하는 운전사 조치 취해주시기 바랍니다.
글쓴이 | 익명 |
---|---|
승차일시 | 2024-10-01 13시 50분 |
승차장소 | 상봉 코스트코 |
하차일시 | 2024-10-01 14시 00분 |
하차장소 | 용마산역 |
신고일 | 10.01 14:15 |
차량번호 | 서울 32 바 9486 |
내용 |
평소 상봉 코스트코에서 택시를 자주 이용하는 승객입니다. 오늘도 택시를 이용하는데 신호가 파란불임에도 출발을 안 하다가 천천히 운행하고 앞 차와의 간격을 200m 이상 유지하며 속도를 내지 않았습니다. 규정 속도를 초과하라는 말이 아니라 규정속도 내에서 사회적으로 통용되는 상식적인 속도를 유지하지 않았습니다. 그 결과 평소 걸리던 시간과 금액을 초과하였고 좋았던 기분마저 상하게 됐습니다. 심지어 용마산역이라고 말을 했음에도 용마산역을 지나가서 유턴을 하여 시간이 더 지연되기도 했습니다.
조수석 뒤에 버젓이 고객 만족과 관련한 스티커를 붙인 채로 그런 양심 없는 운행을 한 것에 화가 더 나고 아직도 서울 개인택시의 상태가 그리 바람직하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위의 택시 기사와 관련해 조치를 취해주시고 어떤 조치가 이뤄졌는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