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기사에게 폭행을 당했고 , 운수회사가 대표와의 연락을 차단합니다.
글쓴이 | 안동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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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차일시 | 2024-04-13 01시 20분 |
승차장소 | 건대입구역 1번출구 |
하차일시 | 2024-04-13 01시 30분 |
하차장소 | 뚝섬역 4번출구 |
신고일 | 11.05 11:38 |
차량번호 | 서울 33 자 6170 |
내용 |
첨부자료 기능이 없어서 판결문이나 기타 자료를 넣지 못하는 점 이해바랍니다.
4월13일경 대왕기업(주)의 소속기사 정근수씨의 차량을 탑승하였습니다. 얼마 멀지 않은 거리임에도 운전이 거칠어서 운수증을 확인하려 했으나 차량 내부에는 좌석 뒤, 문옆, 앞좌석 등 어느곳에도 부착되어있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상함을 느껴 운전기사에게 운수증을 요구하였으나 '너가 뭔데 운수증을 달라그러냐'며 운전석에서 내려 뒷자리로 와서 저를 폭행하였습니다. 이 사건은 이미 형사조사 및 검찰송치 완료 후 폭행 유죄 판결이 나와 벌금형이 나온 사건입니다. (2024고약4467) 이후 피해자인 저는 운수회사에 사용자책임을 묻기 위해 수차례 연락을 시도했으나 내부 직원 (오세철 전무, 권영구 전무 등)들은 이런 일로는 별다른 조치를 취해줄 수 없고, 대표와 연결시켜주지도 않는다며 피해자인 저의 연락을 차단하는 행태를 취했습니다. 이에 민사소송진행, 국민신문고 민원과 더불어 서울특별시운송사업조합에도 민원을 제기하는 바 입니다. 위 글에 관한 증빙자료 혹은 추가내용이 필요하다면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