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조합이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 이웃에게 사랑의 성금을 전달했습니다"
서울시택시운송사업조합(이사장 문충석)이 연말연시를 맞아 은평구청 관내 소외이웃
과 중랑구 지역에 소재한 아동센터 3개소 및 작은 도서관 2개소에 '사랑의 성금'을
전달했습니다.
우리 조합은 문충석 이사장이 2019.12.31(화) 오전 은평구청을 방문, 김미경 구청장에게
관내 소외이웃을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아래사진>을 전달했습니다.
앞서 우리 조합은 또 이사장을 대신하여 정국채 기획부장이 2019.12.17. 오후 2시30분에 중랑구
신내역로 165번지에 위치한 우디안 데시안포레 나무그늘 도서관(관장 김소희)을
방문하여 소정의 기부금을 전달<아래 사진>한데 이어,
이날 오후 3시경에는 중랑구 동일로 123길 21에 소재한 생명강지역아동센터(센터장 곽태성)를 방문하여
사랑의 성금을 전달<아래 사진>했습니다.
조합은 오늘 방문한 나무그늘 도서관과 생명강아동지역센터 외에도 같은 중랑구 관내에 있는
우디안 도담도담 도서관(관장 최선희)을 비롯해 파랑새지역아동센터(센터장 전영순)과
솔로몬 지역아동센터(센터장 주영수)에도 각각 소정의 기부금을 전달했습니다.
이번에 전달된 사랑의 성금은 조합이 사회공헌 예산을 통해 조성한 것으로,
은평구청에 전달된 것은 은평구청관내 소외이웃의 겨울나기에 사용하게 되는 것을 비롯해
작은 도서관에 기부한 성금은 해당지역 주민을 위한 도서구입 등에 쓰이게 되고,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한 돈은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아동을 위한 돌봄 서비스에
사용하게 됩니다.
조합은 앞으로도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 이웃에 대한 봉사 및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입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