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업체 사회공헌] 법인택시의 사랑실은 선물배송 봉사활동 소식입니다
2018.05.30
○ 양천구 신월동에 위치한 영성교통(대표이사 최인선·김쾌동) 노사 8명은 지난 2월10일 설명절을 맞이하여 회사 소재지가 있는 양천구관내 장애우 가정과 독거노인들에게 택시를 이용해 선물을 배송하는‘사랑실은 명절선물 배송’행사를 벌였습니다.
○ 이번 행사는 매년 구정과 추석명절 시기에 관내 양천장애인복지관이 마련한 명절선물을 영성교통 소속 택시가 양천구 관내 장애우 가정과 독거노인에게 배송하는 것으로 진행됐으며, 운전자 7명이 최대 10가구에 선물을 전달했습니다.
○ 이러한 행사는 양천장애인 복지관과 협력하여 명절때 마다 이뤄지는 것으로 벌써 10년이 됐다고 하며, 배송행사는 회사에서 명절시기때마다 행사에 참여하고자는 운수종사자들을 모집하여 진행하고 있습니다.
○ 회사 관계자는 “ 명절때마다 약 10명정도의 운수종사자가 참여해 관내 소재 3~7가구에 선물을 배송하고 있다”며 “자발적으로 이뤄지는 봉사라서 행사에 참여하는 운수종사자들은 상당히 뿌듯해 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