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보도자료] 원희룡 장관, 심야 택시난 해소를 위한 택시업계 등 간담회
2022.07.28
- 심야 공급력 확대를 위해 택시·플랫폼업계와 다양한 실행방안 논의
- 담당부서홍보담당관
- 등록일2022-07-27 11:06
- 서울법인택시조합, 서울개인택시조합, 카카오모빌리티, 우티 등 택시·플랫폼
- 업계와 간담회를 개최하여, 심야 택시 공급을 확대하기 위한 구체적 방안을
-
논의하였다.
원 장관은 간담회에서 “심야시간 국민의 부름에 응답하지 않는 택시로 인해 - 국민불편이 한계치를 넘어서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심야 택시난은 악화된
- 수입구조로 인한 법인기사의 이탈, 심야 운행강도 대비 낮은 수입에 따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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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기사의 심야운행 기피 등 택시 공급력의 심각한 저하에 기인한다”고 밝혔다.
또한, “정부와 업계는 국민편의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강조하면서, - “특히, 심야 택시난 해결을 위해 국민이 수용할 수 있는 최적의 방안을 고민해야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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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기사의 수익구조를 개선하는 등 업계 차원의 자구 노력도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원 장관은 “국민들의 편하고 빠른 귀가를 위해 심야 택시난을 신속히 해결할 필요가 있으며, - 국토부는 국민 입장에서 심야 택시난 해소를 위해 다양한 정책적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 강력한 의지를 표명하면서, “심야 택시난 완화를 위해 국토부, 택시 및 플랫폼업계가 ‘원팀’이 되자며
-
적극적인 협조도 제안”하였다.
앞으로도, 국토부는 택시, 플랫폼 업계 뿐만 아니라 소비자(국민), 전문가, 지자체 등 - 이해 당사자 및 업무 관계자와 긴밀하게 협력*하는 등 최대한 빠른 성과를 도출하기
- 위해 전방위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 지자체 간담회, 소비자·전문가 토론회(8월初)
2022. 7. 27., 국토교통부 대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