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보도관련 정정보도 요청자료] 서울택시조합의 매일경제 정정보도 요청 자료
“따따블 줘도 안잡혀요” 밤마다 또 택시전쟁, 요금 최대 4배 폭증 .. 보도관련
○ 보도제목 : “따따블 줘도 안잡혀요” 밤마다 또 택시전쟁, 요금 최대 4배 폭증
○ 보도매체 : 매일경제
○ 보도일시 : 2022.6.21.(화)(인터넷 보도 기준)
○ 보도요지
➜ ① 코로나 이후 택시기사 확 줄고 LPG값 올라 운행할 수록 손해 ② 거리두기 해제 후 술자리 폭증 심야탄력요금제 허용했지만 젊은 층 몰리는 강남 이태원선 “택시비 4배 줘야 겨우 잡아”
○ (보도내용) 법인기사 A씨(41)도 “법인택시 기사의 경우 회사와 플랫폼이 가져가는 부분이 많고 사납금을 채우기 위해 쉬지 못하고 추가로 영업을 해야하는 등 불만이 많다” 관련
➜(반박내용) ① ‘법인택시 기사의 수입을 택시회사와 플랫폼가 가져가는 것’은 잘못된 보도이며, 택시회사가 플랫폼가맹수수료를 플랫폼사에 내야하는 등 택시기사가 부담하는 비용은 전혀 없음 ② ‘사납금을 채우기 위해 쉬지못하고 추가로 영업’ 또한 전혀 사실과 다르며, 서울 택시회사는 전액관리제에 기반한 성과급식 월급제를 시행 중이기 때문에 현재 ‘사납금제’를 운영하는 회사는 없음
※ 서울택시업체는 카카오 가맹택시인 ‘카카오T블루’의 경우 배회영업까지 수수료 부담으로 불합리함
○ (보도내용) “최근 유류비까지 인상되면서 하루 유류비가 2만원 넘게 올라 한달이면 40~50만원의 손해를 보게 돼 기사들 부담이 더 커지고 있는 상황”관련
➜(반박내용) ① 법인택시는 ‘택시발전법’에서 운송비용전가를 금지하고, 실제적으로도 유류비 전액을 택시회사가 부담하기 때문에 기사가 LPG연료를 전혀 부담하지 않으며, ② 현재 택시회사는 LPG가격 급등으로 원가부담이 심각하지만 정부의 유류세 인하로 인한 혜택도 전혀 없고 원가를 반영해야할 택시요금도 묶여있음
○ (보도내용) “플랫폼택시에 ‘탄력요금제’를 허용하고 있지만 수요를 해결하기에 공급이 턱없이 부족해 심야귀가비만 천정부지로 오르고 있는 실정”
➜(반박내용) 현재 탄력요금제가 적용되는 택시는 대형승합택시 및 고급택시로 서울법인택시 22,603대 중 974대에 불과하고, 플랫폼택시를 포함 96%의 중형택시는 탄력요금제가 아닌 일반요금을 적용하고 있어 기사내용은 전형적인 부풀리기식 보도임
▢ 오보에 따른 문제점
○ 법인택시는 코로나19로 인해 1만여명이 그만둬 택시회사 경영난이 심화되고 심야승차난도 가중되는 상황에서 영향력있는 언론매체에서 법인택시 기사에 대한 잘못된 보도는 법인택시 이미지를 실추시키고 기사유입을 저해하는 요인으로서 심히 유감스러움
○ 탄력요금제가 적용되는 택시는 일부에 불과함에도 마치 택시의 대부분을 차지해 이용자의 부담이 심각한 것처럼 과장보도 된 바, 이는 사실의 심각한 왜곡으로 정정보도가 필요함
▢ 정정보도 요청 내용
○ 보도내용 중 기사 끝부분의 법인택시 기사 A씨의 잘못된 인용보도 삭제 또는 수정보도
○ 탄력요금제 적용택시는 대형승합택시와 고급택시이며, 대부분를 차지하는 중형택시는 현재 탄력요금제를 적용하지 않아, 택시비의 과도한 부담은 아직 일부에 그치고 있음을 정정보도
▢ 정정보도 반영내용(매일경제 인터넷판 기준)
○ 일부반영
- 법인택시 기사를 개인택시기사로 바꿈
- 택시요금의 과도한 부담은 정정보도하지 않음
○ 일부반영기사 원문(아래)
https://www.mk.co.kr/news/society/view/2022/06/543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