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다택시 한평섭 기사님을 칭찬합니다.
글쓴이 | 이지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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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차일시 | 2025-01-20 10시 00분 |
승차장소 | 노일초 |
하차일시 | 2025-01-20 10시 6분 |
하차장소 | 예드림교회 |
신고일 | 01.20 10:48 |
차량번호 | 서울 32 자 4994 |
내용 |
해외여행을 다녀온 직후라 캐리어가 매우 무거웠는데, 바로 짐이 있는 걸 확인하시고 내리셔서 직접 짐을 실어주셨습니다.
한국에서는 이런 경험을 해본적이 손에 꼽을 정도인데 너무 피곤했던터라 더욱 감동이었습니다. 짧은 시간의 이동이었지만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해주시고 내릴때도 신경써서 직접 짐을 내려주시는 게 너무 감사했습니다. 짐이 무거워서 내색하실만도 한데 전혀 거리낌없으셨던 모습이 젠틀하신 기사님이셨습니다. 정말 너무 좋은 기억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