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껏 택시타면서 이런 기사님 처음 봅니다
글쓴이 | 전민호 |
---|---|
승차일시 | 2021-12-13 01시 0분 |
승차장소 | 노원역 |
하차일시 | 2021-12-13 01시 10분 |
하차장소 | 수락산역 |
신고일 | 2021.12.13 00:28 |
차량번호 | 서울 32 아 2755 |
내용 |
노원역에서 비틀대면서 집을 가기위해 택시를 잡았고 여자친구가 많이 취해서 도중에 내려서 집까지 바래다 줘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기사님께서 아무런 거리낌없이 먼저 저에게 앞에서 기다려 주신다고 친절하게 여자친구 바래다 주시라고 말씀도 해주시고 사냥하게 말씀을 해주셨습니다27년간 택시타면서 이렇게 친절하신 기사님은 처음이라고 감사하다는 말을 거듭하면서 기분좋게 내렸습니다 여자친구 데려다주고 저의집까지 오는길은 육천얼마 밖에 안나왔지만 저는 이런 서비스를받고 만원도 아깝지 않았습니다 술이취해 횡설수설 하는점 이해 부탁드리고 앞으로도 이런 기사님들이 있으시면 택시비가 안아까울것 같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싸장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