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아픈데 안심시켜주신 택시기사님 칭찬합니다
글쓴이 | 이가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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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차일시 | 2021-11-18 21시 40분 |
승차장소 | 아차산역부근 |
하차일시 | 2021-11-18 21시 47분 |
하차장소 | 군자동 |
신고일 | 2021.11.18 22:15 |
차량번호 | 서울 서울 서울 서울 |
내용 |
강아지 열이 40도가넘고 아이가 다리에 힘도풀리고
눈도풀려서 급하게 어머님은 겉옷도 못입으시고 병원에서 강아지주사를 맞고오는길이였습니다 늦은시간이여서 늦게까지진료볼수있는병원이 멀어서 어머님이랑 택시로 강아지와같이탔어요 강아지가아파서 케이지에 못넣어서 죄송하다고했고 강아지 걱정도해주시고 기사님도 동물을 좋아하신다며 안심시켜주셨고 , 또 네비가 일러주는 길이아닌 더빨리 도착할수있도록 운행해주셨습니다 6분거리를 더짧게 빠르게 도착할수있었습니다 그리고, 강아지를 오늘처럼 갑작스레 케이지에 넣지못했을때 어플로 택시를 부를때의 대처방법도 알려주셨습니다 정말많이 춥던날.. 강아지를 케이지에 넣었는데도 택시를 5-6대나 놓친기억이있어 오늘과같은 기사님을 만나서 정말 다행이고 감사했습니다 꼭꼭!!! 칭찬해주세요! 여기에쓰면 전달이되는지 확인하고싶네요… 현금이있었다면 좀더챙겨드리고싶은 마음이였습니다. 기사님 항상 안전운행하시고 기쁜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