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비
글쓴이 | 김두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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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차일시 | 2025-03-27 18시 20분 |
승차장소 | 강남 뚜레쥬르 앞 택시 승차장 |
하차일시 | 2025-03-27 18시 35분 |
하차장소 | 반포 래미안퍼스티지 |
신고일 | 03.27 19:12 |
차량번호 | 서울 31 사 4440 |
내용 |
오늘 동생과 함께 강남에서 놀다가 차가 막혀 약 20분 정도 걸리는 집까지 택시를 이용했습니다. 하차장소까지 가달라고 친절히 부탁드려서 잘 가는줄 알았지만 갑자기 반포 근처에 래미안 많다고 말씀하시고 정확히 어디 아파트로 가야하는지 물어보셔서 고속터미널 근처에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 이후 갑자기 제 폰으로 네비쳐서 달라고 요구하셨습니다. 대부분 택시기사분들은 개인 폰을 사용하여 네비키고 출발하는걸로 알고있어서 처음에는 황당했지만 집에 급하게 가야했기에 우선 폰을 드렸습니다. 집에 거의 다 도착해가니까 택시운전사분이 자기말이 맞지 않냐, 처음부터 말을 제대로 해주지 그랬냐 등 말을 하여 좀 무례하다고 느꼈습니다. 이런 경험을 처음이어서 불쾌하고 기분이 좋지 않아서 민원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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