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치지 않고서야 이래도 됩니까??
글쓴이 | 익명 |
---|---|
승차일시 | 2025-03-21 09시 11분 |
승차장소 | 용산구 sk남경주유소 |
하차일시 | 2025-03-21 09시 30분 |
하차장소 | 서울시 동대문구 천호대호 83길 93 |
신고일 | 03.22 01:24 |
차량번호 | 서울 32 자 1548 |
내용 |
택시를 내려 짐을 두발짝 앞 계단 앞에 내려놓는데 택시기사가 길에 다가 빨리 내려놓으라고 소리를 지르더라구요. 짐이 있어서 비싼 택시를 타는건데 짜증을 내면서 소리 지르는것도 모자라서, 아직 다음 짐을 다 내리지도 앉은 상태에 뒷문으로 그 짐을 내리려고 몸을 집어 넣은 상태로 내리고 있는 중에 차를 그냥 출발해 버리더라구요. 미치지 않고서 이럴 수 있나요? 제가 크게 다칠뻔했어요! 짐 내리는 시간 총 30-40초 밖에 되지 않았구요 짐내리다가 차가 출발하는 바람에 허리 삐끗했어요. 아직도 이런 택시기사가 있다는게 믿기질 않네요. 이런 사람은 어떻게 징계를 하나요?? 택시 자격을 박탈해야하는거 아닌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