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제기 및 보상요청
글쓴이 | 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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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차일시 | 2024-12-31 06시 10분 |
승차장소 | 당산역 |
하차일시 | 2024-12-31 07시 00분 |
하차장소 | 인천공항 2터미널 국제선 |
신고일 | 01.17 14:17 |
차량번호 | 서울 32 바 9141 |
내용 |
안녕하세요.
해당일시에 해당택시 이용한 탑승객입니다. 운전 내내 미숙한 엑셀 및 브레이크 작동으로 상당히 불편함을 느꼈습니다. 한시간 가량 탑승하는 동안 마치 놀이기구를 타는 듯한 승차감으로 저와 일행 두 사람 모두 멀미와 구토증상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하차 당시 저는 트렁크의 짐을 직접 내리고 일행이 뒷자리의 짐을 정리하기 위해 뒷문을 연 채로 잠시 있었습니다. 한발은 땅에 딛고 다른 한 발은 차 실내 바닥에 놓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차가 갑자기 앞으로 움직였습니다. 기어를 파킹에 놓지 않고 있다가 브레이크에서 발을 뗀 것이겠죠 차가 조금만 더 앞으로 움직였다면 뒷바퀴에 발이 깔리는 등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었던 상황이었습니다. 직후 제가 항의하자 기사님은 웃으며 장난치듯 “쏘리” 등을 연신 외치고는 출발하였습니다. 해당 택시 이용에 있어 상당한 불편과 불쾌, 위협을 느꼈고 이에 적절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판단, 해당 택시 이용에 대한 환불 진행과 조합에서 판단하시기에 충분한 보상을 요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