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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이용 민원

택시기사님의 협박 및 욕설

글쓴이 익명 
승차일시 2024-03-12 23시 56분
승차장소 중랑구 태릉시장 근처
하차일시 2024-03-13 24시 10분
하차장소 중랑구 면목본동
신고일
차량번호 서울 32 바
내용 결제할 당시에 결제카드에 잔액이 부족하여 계좌이체 후 카드 결제하려고 했습니다만, 당시에 은행 점검시간(농협)이라 이체가 안되어서 결제를 할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기사님께 직접 계좌이체를 하려니 개인정보이시고, 요즘 세상이 무서우셔서 가르쳐주기 어렵다고 하셨습니다. 결제할 방법이 없으니 기사님께서 시간 낭비라면서 돈없으면 왜 택시를 탔냐더군요.....(저희 어머니가 그 지체되는 시간만큼 더 긁으라고 하셨습니다. 12시 15-20분에 이체되니까 그 시간만큼 지불하겠다고요.-녹음본 있음) 여기서부터 기사님과 저희 어머님이 언성 높이셨습니다. 여기까지는 이해가 갔지만 그 이후에 욕(식당하는거 뻔히 아는데 장사 그따구로 하냐, *발, 얼굴도 뭣같이 생긴게)하신것도 이해가 안되구요.
직장(식당)에서 집까지 불렀던건데 한번 찾아가 주겠다며 협박 아닌 협박을 하시는데 너무 무서웠습니다. 기사분은 남자분이시고 저와 저희 어머니는 여자분이신데 아주 위협적으로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그 이후에 다시 전화를 드려서 좋게 마무리 하려고 전화했습니다만, 사과는 커녕 자신이 전과자니 나이가 몇이니 하며 소리만 지르시더라구요. 민원 넣을거면 넣으라고. (제가 말씀드릴때 아까 찾아오겠다는 말이 협박처럼 느껴졌으니 이 말만 취소해주시면 민원 안넣겠다 라고 말씀 드렸더니 저렇게 말씀하셨습니다-녹음본 있음)
직장에 찾아가서 어떻게 장사하는지 보겠다고 말씀하시는데 매우 협박으로 느껴집니다.
환불 이런건 안바라구요. 다시는 안찾아오겠다는 확실한 말이 필요합니다. 식당손님으로도요. 불순한 의도로 오시는 건데 어떻게 환영합니까?
어차피 서로 언성 높이고 욕한거 블랙박스에 다 찍혀있으니 확인해주세요. 통화(계좌이체 거절부터 그 후에 화해하려했으나 민원 넣으라며 소리지른 것까지)녹음 있으니 증명에 필요하면 연락 주세요.
1 Comments
03.13 09:07  
안녕하세요. 서울법인택시운송사업조합에서 민원을 담당하고 있는 운영자입니다.

차량번호 전체가 기재되어 있지 않지만 32로 시작되는 차량번호는 개인택시 입니다.
개인택시는 별도로 조합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서울개인택시조합 홈페이지는  http://www.spta.or.kr/
전화번호는 02-2084-6300 입니다.
개인택시조합을 통해 불편사항이 전달되고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택시에 대한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건강관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서울법인택시운송사업조합 택시이용민원 운영자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