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도해도 너무 합니다 마마택시
글쓴이 | 이윤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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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차일시 | 2024-01-30 21시 50분 |
승차장소 | 방이동 |
하차일시 | 2024-01-30 21시 55분 |
하차장소 | 강동구청 맞은편 |
신고일 | 01.30 22:31 |
차량번호 | 서울 33 사 4710 |
내용 |
탑승하자마자 어르신이 운전하는걸보고 속으로 고생하시는구나~안쓰러운마음이 들었습니다.그러나 목적지를 말하자마자
급출발 급정지를 반복하시길래 손님이 많이 없으시니 서두르시는구나~아니 오래 택시 줄지어 기달리셧는데 장거리 손님이 아니라 화가 나셧구나~하는생각에 미안한 마음까지 들었습니다 .하지만 왠걸요 계속해서 차가 막히는 와중에도 급출발 급정지 앞에차에대고 쌍라이트에 클락션 빵빵...거리시길래 순간 이전의 좋은 마음이 다 없어지더니 화가 나더군요.이런분들이 무슨 택시를 운전한다고....말로는 고객을 편하게 목적지까지 모신다 어쩐다 하하 웃기더군요....탄지 1분도안되어서 멀미가 나면서 화가 치밀어 오더라고요..50년살동안 단한번도 어디 민원을넣거나 예의에 어긋난 행동없이 살아온 저인데 도저히 화가 치밀어서 목적지에 도착하기전에 도저히 이 택시는 탈수가 없어서 그냥 세워달라고 요청하고 계산한다음에 택시 뒤에가서 사진을찍고나서 이렇게 민원을 올립니다.자격없는 택시기사는 제발 채용을 하면 안댄다고 생각합니다.할말이 참 많지만 참을렵니다.지금이 어르신 택시기사 자격이 없는거 같아요.아니 어른 자격도 없는거 같아요.회사차원에서도 고려해 주시길 간곡히 요청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