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도 못 가눈 아들 내리는데 차문 열고 달려간 택시기사
글쓴이 | 익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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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차일시 | 2024-01-14 01시 20분분 |
승차장소 | 삼성동부근 |
하차일시 | 2024-01-14 01시 39분 |
하차장소 | 서초1동 |
신고일 | 01.15 14:23 |
차량번호 | 서울 |
내용 |
승차 시간은 추정입니다.
하차 시간은 카드 내역, 뒷 차 문을 연 채 쓰러진 아이 앞을 그대로 지나가는 영상 있네요. 몸도 못 가누는 아이를, 바로 앞 경비 아저씨 휴게실 문만 두드려 줬어도 얼굴이 다 피범벅이 안 되었을 텐데요. 술마시고 돌아다니는 자식 관리나 하지 승하차 이상의 서비스를 바라는 부모를 욕할지는 모르겠지만 세차비 원하는 대로 다 줄 수도 있었는데 일단 아이 치료비 및 사과 원하는 것은 아니고 법인 택시며 택시 번호 압니다. 이런 경우 신고도 가능한지 궁금해 올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