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화운수 문영길 언어폭력 신고합니다
글쓴이 | 이나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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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차일시 | 2024-12-02 08시 11분분 |
승차장소 | 마포 |
하차일시 | 2024-12-02 08시 51분분 |
하차장소 | 왕십리 |
신고일 | 2024.12.02 09:05 |
차량번호 | 서울 33 바 2504 |
내용 |
출근길 강변북로가 빡빡해
차선을 바꿔가주실 수 있는지 정중하게 딱 1번 물어봤습니다 평소에 출근길에서 1차가 너무 느려 드린 말씀이었습니다 갑자기.. 언성을 높이시며.. 짜증나게! 내가 알아서 한다? 나는 맨날 간다 저는 제가 정중하게 차선 바꿔줄 수 있냐는 말에 맞대응이 짜증난다는 말은 당혹스럽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니 손님같은 분 처음본다? 집에서 안 좋은 일 있냐? 화를 계속 내셔서 어이가 없었습니다 이런 전개는 뭐지 싶었습니다??? 이런 태도의 급 떨어지는 인간상을 처음 접해서 신고박고 절대로 다시는 만나고 싶지 않습니다. 초면에 같은 말이라도 여기가 더 빠르고 잘 가드릴게요 하는게 상식이겠죠, 예의가 하나도 없네요 그리고 말 한 마디에 화를 먼저 내시는 태도는 보나마나 사람 보면서 습관적으로 저러셨던 결과겠죠?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갑니다. 집에서 안 좋은 일 있으시냐? 본인 얘기신 것 같은데 ㅎㅎ..이건 가스라이팅이고요. 초면에 오늘 같은 태도는 폭력성이 옅보입니다. 신고합니다 양화운수 문영길 녹음파일도 있습니다 필요하시면 전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