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도 이런 기사양반이 있군요
글쓴이 | 익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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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차일시 | 2024-12-15 01시 12분 |
승차장소 | 인천공항 1여객터미널 |
하차일시 | 2024-12-15 01시 41분 |
하차장소 | 화곡역 6번 출구 |
신고일 | 2024.12.15 02:17 |
차량번호 | 서울 37 바 1869 |
내용 |
고생이 많으십니다.
다름이 아니라 새벽에 퇴근하고 인천공항 1터미널 서울 택시 승강장에서 맨 앞에 대기중인 차를 탔습니다. 목적지 화곡역을 부르고 탑승했고 기사양반 시속 170~180km 에 급브레이크, 급회전 쌔리 밟아도 그러려니 했는데 화곡역 도착해서 영수증 요구하고 감사합니다 인사해도 대꾸는 커녕 사람 쳐다도 안보고 영수증 휙 할증 40% 붙어 6만원 가까운 돈 내면서 이렇게 기분 잡치긴 처음입니다. 뭐가 그렇게 기분 나빴는지 아직도 이런 기사 나으리들 있다는게 참으로 개탄스럽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