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적은 위험할때 울리는 거지 남을 위협할때 울리는게 아닙니다 기사양반
글쓴이 | 김경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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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차일시 | 2024-12-14 15시 39분 |
승차장소 | 서울 중구 청계천로 222 청계천 방면 |
하차일시 | 2024-12-14 15시 41분 |
하차장소 | 서울 중구 청계천로 222 청계천 방면 자전거도로 |
신고일 | 2024.12.14 17:22 |
차량번호 | 서울 34 사 3569 |
내용 |
청계천로 가보시면 알겠지만 차량 도로와 자전거 도로 두개가 있습니다. 제가
자전거도로로 직진을 가고 저 번호에 적힌 택시가 우회전을 하는데 제가 멈춰선것도 아니고 느리게 간것도 아니고 갑자기 튀어나온곳도 아니고 신호바뀌기전부터 코너에 대기하고 있다가 조심스레 좌회전하면서 자전거 도로로 진입했는데도 계속해서 뒤에서 빵빵 거리더라구요? 제가 차량도로로 계속해서 간것도 아니고 설사 차량도로로 갔다고해도 빵빵거리면서 빠르게 좌회전하면 속도규정위반이랑 제가 자전거도로쪽으로 옳게 가고있을때 그쪽 같은 택시 때문에 사고가 나지않았을까요? 원래 이런 신고 잘안하는데 너무 기분나쁘고 기가막혀서 신고합니다. 당신같은 사람들 때문에 택시랑 버스 이런 운전으로 종사하는 사람들 때문에 선입견 들고 비하가 나오는거에요 제발 운전상식좀 알고 운전합시다. 꼭 경고든 벌점이든 어떻게든 조치 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