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하차 요구 및 택시기사 불친절
글쓴이 | 익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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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차일시 | 2025-02-21 02시 44분 |
승차장소 | 서울중앙우체국 앞 |
하차일시 | 2025-02-21 02시 45분 |
하차장소 | 서울중앙우체국 앞 |
신고일 | 02.21 19:39 |
차량번호 | 서울 33 바 1489 |
내용 |
택시 기사님께 목적지 확인차 여쭈었다가 강제하차 당했습니다.
목적지 ~여기 맞죠? 라고 했더니 확인은 안해주시고, 택시 번호 안보고탔냐면서 화를 내셨습니다. 그래서 보고 탔다고 말씀드리고 혹시 몰라 어플로 확인하던 와중에 콜을 취소하시고 내리라고 하셨습니다. 또한 애초에 탈 때부터 기사님이 제가 설정한 승차위치로 오지 않으셔서 제가 택시를 찾아 갔고, 그 5m정도 되는 거리를 걸어갔다고 제가 빨리 안와서 차가 밀렸다면서 짜증과 화를 냈습니다. 제가 기사님에게 무슨 서비스를 바라는 것도 아니고, 그냥 목적지에 가고싶었을 뿐인데 마치 제가 뭘 잘못한 것 마냥 화를 내시니 저로써는 날벼락을 맞은 기분이었습니다. 이런 거 처음 남기는데, 그만큼 굉장히 불쾌했고 앞으로는 누구에게도 이런 일이 없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조치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