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기사 욕설 및 불친절에 관한 민원
글쓴이 | 길민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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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차일시 | 2025-02-17 23시 16분 |
승차장소 | 강남역 민석빌딩 |
하차일시 | 2025-02-17 23시 40분 |
하차장소 | 백제고분로 22길 |
신고일 | 02.18 10:24 |
차량번호 | 서울 33 아 8350 |
내용 |
2월 17일 23시 16분경 탑승한
카카오 택시 기사에게 욕설 및 고성을 듣게 되어 정식으로 민원 제기하고 신고합니다. 1) 운수사 : 석원산업(주) 2) 성명 : 이*란 3) 사실관계 - 이 추운 날씨에 차량에 탑승했는데, 조수석 창문이 절반쯤 열려있는채로 계속 운행함 - 본인은 감기걸린 상태라 창문을 닫아줄 것을 요청 - 그러자 조주석 창문을 닫고, 운전석 창문을 열어둔 채로 운행 - 찬바람이 계속 유입되고 있어 창문을 닫아달라고 2차 요청함 - 기사는 창문을 다 닫았다고 거짓말 함 - 그러면 찬바람은 어디서 들어오는 것인지 물으니 답을 못하고 있었음 - 운전석 창문이 열린 것 안다고 함 - 갑자기 말을 바꾸며 창문을 열고 다니는게 기본 값이라며 택시 처음타보냐며 이상한 말 시작함 - 문을 안열고 다니는 택시기사들은 미,친X들이라고 욕설함 - 위에서 말한 미,친X은 창문을 닫아달라는 본인을 빗대어서 욕한것이 명백한 사실임 - 열받아서 못하겠다며 차를 갓길로 세우고 운행중단함 - 본인은 분명히 창문을 닫아달라고 한마디 밖에 안했다고 말하며 택시에서 내리지 않고 있었음 - 기사가 갑자기 "아이 씨X 열받아서 못살겠네"라고 하여 뭐라고 했는지 물음 - 이후 계속 따지니 "입 닥쳐요!"라고 소리지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