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기사분이 신경을 건드는 말들을 했습니다.
글쓴이 | 익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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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차일시 | 2024-12-14 03시 40분 |
승차장소 | 고속터미널역 8-2번 출구 앞 |
하차일시 | 2024-12-14 04시 2분 |
하차장소 | 여의도 공원 부근 |
신고일 | 2024.12.16 17:55 |
차량번호 | 서울 31 사 |
내용 |
운전기사분께서 여의도 가는 일행을 모욕하며 요즘 젊은놈들이 정신이 이상하다, 여의도 가는 사람들을 보며 젊은 놈들이 이래서 나라가 망하는거다 라는 말을 서슴없이 내뱉음. 박정희 때가 다시 와서 한번 싸그리 밟아야 한다. 박정희 정권이 계속 지속되어야 했다. 등의 기분나쁜 발언을 지속하였으며, 하나하나 말을 할때마나 어린놈들이 뭘 아냐, 젊은 놈들이 이런 사상을 가지고 있으니 나라가 망한다 등의 손님을 비꼬고 무시하며 비웃는 말들이 지속되었습니다.
정치 성향이 다르다 한들 처음부터 기분이 나쁘게 말씀하셨고 중간중간 듣지도 않고 말을 끊는 행동이나 비웃는 모션들이 계속 보였습니다. 택시기사라는 분이 정치이야기를 들먹이며 시위가는 손님들을 자극하고 짜증나게 만드는게 정상인가요? 저 또한 어이없고, 짜증이 많이나서 응답이 부드럽지 않았으나 이 분은 그것을 넘어선 것 같습니다. 조치를 좀 취해주셨으면 합니다. 승차 시각은 정확하지 않으며 승차 후 시간은 카드 결제시간이기에 정확합니다. 대략 30분 정도 탑승중이였던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