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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이용 민원

승차거부 유도 및 욕설, 불친절에 대한 신고접수

글쓴이 김민석 
승차일시 2024-12-13 07시 27분
승차장소 영등포 로타리
하차일시 2024-12-13 07시 54분
하차장소 신용산 cu
신고일
차량번호 서울 32 사 5576
내용 안녕하세요. 금일 탑승하였던 택시에서 있던 내용을 접수하고자 합니다.
금일 7시23분경 택시를 호출하였고, 7시 26분 접수되어 도착까지 6분~7분 남았었습니다. 해당 택시를 기다리며 예정시간 및 위치를 확인하는 중 8분 정도 되던 시점에서 오던 택시가 갑자기 길을 멈췄으며 이후 2분정도 지난 10분이 되던 시점 갑자기 경로를 틀었고 예정시간이 14분이 추가되었습니다.
기사님이 길을 잘못드신걸 수도 있으니 먼길가시지 않도록 연락드리고 제가 직접 가서 탑승하고자 하였으나 기사님은 연락을 받으신 후 제가 가고 있다 하였음에도 지속적으로 임의로 루트를 변경하시며 지연시키다 신호에 멈춰있으니 이 신호가 바뀌기 전에 뛰어 오면 태워주겠다 하였습니다. 해당 장소까지는 신호가 맞으면 도보로 7분 신호가 안맞으면 10분이 넘게 걸리는 곳이였으며 다행이 신호가 잘 맞아 멈추지 않고 뛰어 따라잡아 탑승할 수 있었습니다. 허나 해당 택시는 탑승 후에도 사과는 없이 취소할 줄 알았는데 탔네요. 하며 탑승을 위한 달리기로 지친 저에게 평소 잘 안뛰죠? 하며 조소를 일삼으면서 보통 이러면 취소하던데 취소할 줄 알고 계속 갔죠 등 탑승한 것이 대한 불만을 표출하였으며. 해당 말씀에 다행이 운동을 하였던 경험이 있어 뛰어서 잡을 수 있었어요 이미 오래 기다리기도 했고 이미 기사님에게 접수가 되어있으니 라고 답변을 하였으나 해당 답변이 맘에 드시지 않으셨는지 아~ 예예 그렇겠네여~하더니 달려오는 차량을 보지고 않고 차선을 변경하려 하다.
사고가 날뻔했습니다. 당시 달려오던 차량이 급정거로 멈추어 다행이 사고를 면했으며, 이에 기사님은 사이드미러도 확인하지 않고 차량의 머리가 이미 차선에 닿은 이후 지시등을 올리며 멈추는 동작없이 그대로 밀어넣었어 발생된 책임사유임에도 상대방을 향한 폭언욕설을 하였습니다. 이후의 대화가 맘에 들지 않는 방향으로 간다 싶으면 도로나 다른 차량을 향한 언행을 강하게 하며 불편함을 간접표시하는 등 위헙협박 주행을 감행하였습니다. 그저 무서웠던 저는 도착하기만을 기다리며 신변에 위험이 생길까 아무 말도 할 수 없었습니다.
평소 택시 이용량이 많던 사람으로 기사님들의 노고를 알기에 이와 같은 민원에 부정적이였던 저지만 저와 같은 피해자가 추가적으로 생기는 것을 방지하고 이후 발생될 수도 있는 큰 사고를 예방하고자 위와 같이 민원을 접수합니다.
1 Comments
2024.12.13 09:30  
안녕하세요. 서울법인택시운송사업조합에서 민원을 담당하고 있는 운영자입니다.
택시 이용 시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승차하신 차량은 개인택시로 확인됩니다.
개인택시는 별도로 조합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서울개인택시조합 홈페이지는  http://www.spta.or.kr/
전화번호는 02-2084-6300 입니다.
개인택시조합을 통해 불편사항이 전달되고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택시에 대한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건강관리 잘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