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기사 지속적 유투브 시청 및 이어폰 착용 신고
글쓴이 | 김용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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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차일시 | 2025-03-17 23시 05분 |
승차장소 | 강남파이낸스센터 |
하차일시 | 2025-03-17 23시 35분 |
하차장소 | 덕풍서해아파트 |
신고일 | 03.17 23:28 |
차량번호 | 서울 31 사 7874 |
내용 |
탑승 직후부터 차체가 계속 흔들리는 것을 보고 불안함을 느껴 택시기사를 확인해 보니,
유튜브 영상이 지속적으로 틀어져 있었습니다. 불안감을 느껴 자세히 관찰해 보니, 오른쪽 귀에 이어폰 착용하는 것을 관찰함과 동시에 기사의 시선이 시종일관 전방과 핸드폰 화면을 왔다갔다 하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영상을 시청하다 말고, 승객의 승차 여부와는 무관하게 이어폰으로 누군가와 계속 통화를 하더군요. 전방주시는 운전자의 의무라 생각합니다. 특히 밤 늦은 시간이며, 대설주의보가 발령된 현재 시간에는 더할나위 없이 주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물며 승객을 태운 기사가 이러한 행위를 지속한다는 것은 분명 계도 및 처벌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시정 명령 및 처벌로 연계되기를 강력히 희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