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승내내 불안하고 불편했어요
글쓴이 |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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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차일시 | 2024-11-25 12시 20분 |
승차장소 | KTX 광명역 |
하차일시 | 2024-11-25 12시 55분 |
하차장소 | 광명사거리 한진아파트 |
신고일 | 2024.11.25 13:14 |
차량번호 | 서울 31 자 4383 |
내용 |
아이들과 KTX를 타고 내려서 집까지 택시를 이용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인사를해도 받아주지도 않으시더라구요..못 들으셨나했어요.. 그런데 택시를 탄건지 놀이기구를 탄건지.. 깜빡이도 안켜고 차선 변경하고 속도는 왜이렇게 빠른지..앞차 바로 뒤에 붙어가고..사고 안난게 다행이였어요..저도 운전하는 사람인데 운전을 왜 이렇게 위험하게 하지?라는 생각에 불안하고 불쾌까지 했어요.. 아파트 단지까지 들어갔는데 방지턱이 있음에도 그냥 확~ 넘어가시네요.. 마지막에 아이들이 안녕히계세요 인사를 2번이나해도 안받아 주시길래 기분 나빠서 안받아 주시니까 인사안해도 된다고 했네요... 운전하기 싫으시면 운전말고 다른 직업을 찾으셔야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