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기사 불이익 당하길 바람
글쓴이 | 김수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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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차일시 | 2018-10-15 24시 5분분 |
승차장소 | 석수역 |
하차일시 | 2018-10-15 24시 25분분 |
하차장소 | 소하2동 롯데리아 |
신고일 | 2018.10.16 00:38 |
차량번호 | 서울 33 바 4805 |
내용 |
10분이 안걸릴 거리를 20분동안 걸렸네요
자기가 길몰라서 막힌길로 잘못가놓고
안양가는 방향에서 탔으니 잘못간거 못빼주겠답니다.
뻔뻔도하셔라.
제가 계속 잘못가셨으니 빼달라고 하니가 결국 800원 빼고 7천원 결제함
그러면서 좋게 얘기하라고요?
돈 다받으시려고 하시길래
좋게 ‘잘못가신건 빼주세요’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다른 택시타면서 이 말 해본적 없습니다
그 전에 빼준다고 했음
짜증나고 시간아까워서 더 얘기 안하고 결제하고
번호판찍었네요
석수역에서 탔는데 막힌 길로 갔다 후진해서
돌려서 다시 석수역가는데만 10분걸렸습니다.
뺑뺑이돌다 다시 처음부터 석수역에서 목적지가놓고
요금 7800원 요금 그대로 받으려고하고
계속 제가 잘못탔으니 안빼주겠답니다
10분이나 돌았으니 빼달라니까
뭐 시간이랑 상관없다고요? 미터기준이라며
자기가 막힌 길로 간 이슈가 있는데 너무 뻔뻔.
아니 내시간은 돈 아닙니까?
안가면 안간다 모르면 모른다고 말을 하거나 네비를 치고 가시던가요
불친절의 끝.
장난하는건지 아 열받아서 진짜
그 택시기사 무조건 불이익주시고 차액 돌려주세요
미터기를 다시찍든 뭘하든 알아서 차액계산해서 돌려주시고 사과연락바람.
아니 차액이 뭐람 기분같아서는 택시비 전액 환불에 심리적 손해배상 청구하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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