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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보도자료] 원희룡 장관, 심야 택시난 해소를 위한 택시업계 등 간담회

 


  • 심야 공급력 확대를 위해 택시·플랫폼업계와 다양한 실행방안 논의
  • 담당부서홍보담당관
  • 등록일2022-07-27 11:06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7월 27일(수) 법인택시연합회, 개인택시연합회,
  • 서울법인택시조합, 서울개인택시조합, 카카오모빌리티, 우티 등 택시·플랫폼
  • 업계와 간담회를 개최하여, 심야 택시 공급을 확대하기 위한 구체적 방안을
  • 논의하였다.

    원 장관은 간담회에서 “심야시간 국민의 부름에 응답하지 않는 택시로 인해
  • 국민불편이 한계치를 넘어서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심야 택시난은 악화된
  • 수입구조로 인한 법인기사의 이탈, 심야 운행강도 대비 낮은 수입에 따른
  • 개인기사의 심야운행 기피 등 택시 공급력의 심각한 저하에 기인한다”고 밝혔다.

    또한, “정부와 업계는 국민편의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강조하면서,
  • “특히, 심야 택시난 해결을 위해 국민이 수용할 수 있는 최적의 방안을 고민해야 하며,
  • 택시기사의 수익구조를 개선하는 등 업계 차원의 자구 노력도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원 장관은 “국민들의 편하고 빠른 귀가를 위해 심야 택시난을 신속히 해결할 필요가 있으며,
  • 국토부는 국민 입장에서 심야 택시난 해소를 위해 다양한 정책적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 강력한 의지를 표명하면서, “심야 택시난 완화를 위해 국토부, 택시 및 플랫폼업계가 ‘원팀’이 되자며
  • 적극적인 협조도 제안”하였다.

    앞으로도, 국토부는 택시, 플랫폼 업계 뿐만 아니라 소비자(국민), 전문가, 지자체 등
  • 이해 당사자 및 업무 관계자와 긴밀하게 협력*하는 등 최대한 빠른 성과를 도출하기
  • 위해 전방위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 지자체 간담회, 소비자·전문가 토론회(8월初)


     2022. 7. 27., 국토교통부 대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