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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콜 10일 운행 개시

부산콜 10일 운행 개시

 

부산의 제2의 브랜드 택시인 ‘부산콜’이 10일 출범식을 갖고 운행에 들어간다.

부산시는 85개 법인에 속한 택시 가운데 1,500대를 제2의 브랜드 콜택시로 선정해 이날 오전 11시 해운대구 올림픽공원에서 출범식을 갖는다.

부산콜은 신용카드 결제는 물론, 영수증 발급, 네비게이션 등 시설을 갖추고 2인 1차 시스템으로 24시간 운행하기 때문에 승객들이 취약시간대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현재 부산에는 개인택시로 구성된 브랜드 택시 ‘등대콜’ 4,000대가 운행 중이며 부산콜 1,500대가 운행에 들어가면 택시 서비스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호출번호는 (051)200-2000이다.

박상준기자 sjpark@hk.co.kr

2008.12.8 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