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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서울시, 하이콜을 브랜드 콜택시로 지정(2008.11.26)

서울시, 하이콜을 브랜드 콜택시로 지정


                                - 기존의 4개 브랜드 콜택시  외에 하이콜(☎1644-8200) 추가 지정

                               - 양질의 택시 서비스 수준을 담보하기 위해 엄격한 택시 회원관리



□ 서울시는 브랜드 콜택시의 서비스 수요가 증가됨에 따라 공급능력을 확대하기 위해 하이콜을 브랜드 콜택시로 추가 지정하여 기존의 4개 브랜드 콜택시(나비콜, 엔콜, 에스택시, 친절콜)를 5개의 브랜드 콜택시로 확대하였다고 밝혔다.


  ○ 금번에 서울시의 브랜드 콜택시로 지정받은 하이콜은 총 5,276대의 운행을 신청하였으나, 심의과정에서 명의이용금지위반업체의 906대가 확인되어 양질의 서비스를 담보할 수 없다고 판단하고 이를 제외한 4,370대만의 운행을 허용하였다.


  ○ 이로써 서울시 브랜드 콜택시의 운행대수는 기존의 24,198대에서 4,370대가 증가한 28,568대(전체 택시운행대수 72,450대의 40% 수준)로 증가하게 되었으며, 서울시 브랜드 콜택시가 한 차원 개선된 서비스로서 제공하는 GPS에 의한 근거리 강제지정 배차서비스, 카드결제 서비스, 업무택시 서비스, 안심귀가 서비스의 기능을 수행하게 되었다.


□ 서울시는 하이콜의 서울 브랜드 콜택시 추가지정으로 최근 서울브랜드 콜택시가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으면서 증가하는 이용수요를 충족시키면서 연말연시에 폭증하는 심야시간대의 택시이용수요에 대한 콜택시 부족문제도 상당부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 서울시의 브랜드 콜택시는 작년 출발시보다 콜 접수건수도 늘어나고(2007.12월 138천콜/월 → 2008.10월 322천콜/월), 지정 배차후 탑승성공률도 대폭 상승하는(2007.12월 77% → 2008.10월 89%) 등 서비스의 질이 한층 좋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출범 후 짧은 시간임에도 이러한 이용증가를 보여 주게 된 것은 그간 브랜드 콜택시가 제공하고 있는 업무택시서비스 제공, 택시요금 카드결제, 안심귀가서비스 등이 시민들의 택시이용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한데 기인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서울시 관계자는 말했다.

  ○ 업무택시 계약업체수 : 2007.12월 680개 → 2008.10월 1,420개

  ○ 택시요금 카드결제율 : 2007.12월 2.6% → 2008.10월 15.0%

     ※ 카드결제율이 증가하고 특히, 1만원 이상의 요금고객 60% 이상이 카드결제를 시행하는 등 카드결제에 따른 서비스의 차별화가 이용수입에도 영향을 미침에 따라 일반택시의 경우에도 카드단말기의 설치를 요청하는 민원이 발생하고 있으나 서울브랜드 콜택시의 조기 정착을 유도하기 위하여 4대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울 브랜드 콜택시의 가입을 통한 카드단말기의 설치를 권장하고 있음.

  ○ 안심귀가서비스 이용건수 : 2008.10월 기준 여성등록자수 5,289명 일평균 257건 이용


□ 서울시는 앞으로도 현재 나비콜에서만 시행중인 안심상해보험서비스(교통사고 1천만원, 택시이용 납치시 10만원/일, 얼굴성형비용 1천만원, 철도/항공기 상해시 1억원) 등을 전 브랜드 콜택시에서 제공하도록 유도하는 등 질 높은 서비스를 개발하여 보급하고, 콜 거부나 카드결제 거부 등을 반복하는 회원을 과감히 퇴출시킴으로서 택시서비스의 질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 브랜드 콜택시 전화번호 안내

브랜드명

전화번호

홈페이지

하이콜

1644-8200

hicalltaxi.net

나비콜

1599-8255

navicall.co.kr

친절콜

1588-3382

kindcall.com

엔콜

1688-2255

dongbuncall.com

에스택시

1577-0115

staxi.co.kr



참고자료 (브랜드 콜택시 외부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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