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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 오늘 밤 택시 승차거부 등 집중단속(서울지방경찰청 보도자료)

 

     서울경찰, 오늘 밤 택시 승차거부 등 집중단속

         매주 목요일 마다 “집중단속의 날”운영 

- 주요 승차거부장소 24개소는 서울시와 합동단속  -

 

 

서울지방경찰청은 오늘밤 ‘11. 1. 13(목)22:00~02:00까지 밤늦게 귀가하는 시민들의 편의와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택시 승차 거부 상습위반지역 24개소와 유흥가·전철역 주변과 심야 교통 혼잡지역 72개소 등 총96개 장소에서 순찰대싸이카, 교통기동대등 760여명을 동원 승차거부 등을 집중단속 한다


  경찰은 연말연시에 시민들이 음주 후 밤늦게 택시를 잡기 위해 도로로 들어가 교통사고의 위험이 높을 뿐만 아니라 택시들이 승차를 거부하여 혼잡을 가중시키고 있고 또한 장거리 손님만을  골라 태우는 일명“총알택시”도 단속한다


    - 서울시내에서 승차거부가 빈번히 일어나는 강남역·홍대입구·종로일대·신촌로터리일대·건대입구·영등포역일대·을지로 입구 등 24개 장소와 35개 전철역 주변, 21개 유흥가 밀집지역 주변, 16개 터미널·정류장 주변 등 총96개 장소를 선정하여 지난해 12월20부터 교통싸이카, 교통기동대 등을 투입하여 혼잡지역 교통관리 및 집중 계도·단속을 하였고,

     특히, 택시의 승차거부 상습지역 24개소는 서울시와 합동으로  단속하였다

    - 이 결과 승차거부 663건, 합승29건, 부당요금 2건, 손님을 골라   태우기 위해 불법·주정차한 1,033건 등 총1,727건을 단속하였다

  서울경찰은 앞으로도 심야 교통무질서를 바로잡기 위하여 매주 목요일마다 교통기동대, 싸이카 등 가용경력을 최대한 동원하여 서울시와 합동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 경찰은 시민들께서 도로에서 택시를 잡는 등 위험한 행동을 하지 말고 자신의 안전을 위해 교통질서를 지켜줄 것과 택시 승차 거부 시 112로 신고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교통지도부  교통안전 경정 김호영 (☏ 02-736-4643 ) ‘11년 1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