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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서울택시조합 이사장, 최저임금위 사용자위원으로 위촉돼

 

김명수 서울택시조합 이사장, 최저임금위 사용자위원으로 위촉돼

 

 

P1010015.jpg(사용자위원위촉축소).jpg

운수업계에서는 처음으로 김명수 서울택시운송사업조합(이하 조합) 이사장이 최저임금위원회의 사용자위원으로 참여하게 된다.

조합은 김 이사장이 노동부 장관제청에 의해 대통령이 위촉하는 제8대 최저임금위원(위원장 문형남)으로 지난 20일 위촉돼 지난 24일 최저임금위원회 회의실서 노동부장관으로부터 위촉장을 받았다고 밝혔다.<사진>

김이사장은 앞으로 3년간 최저임금 심의 및 의결에 직접참여해 활동을 벌이게 된다. 최저임금위원회는 노·사·공익을 대표하는 위원 각 9인으로 구성되며, 매년 4월부터 6월말까지 90일 동안 차기년도 최저임금에 대한 심의를 거쳐 재적위원 과반수의 출석과 출석위원 과반수의 찬성으로 최저임금(안)을 의결하게 된다.

 

2009.4.28 교통신문

이상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