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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 금천' 브랜드 택시 타세요"

'눈부신 금천' 브랜드 택시 타세요"

금천구 내 택시에 금천구 브랜드인 '눈부신 금천' 브랜드 부착

 

 

금천구(구청장 한인수)는 구 이미지 제고와 구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금천구내 택시이용을 위해 '눈부신 금천' 브랜드 스티커를 부착한 금천구 안심 택시가 서울전역을 달린다고 10일 밝혔다.

금천구는 지난해 11월부터 올 1월까지 금천구내 11개 택시회사와 협의를 통해 사업용 택시 1000여대에 '눈부신 금천' BI(Brand Identity)를 스티커로 제작, 부착·운영토록했다.

이 사업을 통해 금천구민들이 친숙한 '눈부신 금천' 브랜드가 부착된 택시를 이용함으로써 택시범죄 등으로 인한 불안함에서 벗어나 보다 안심이 되는 택시를 이용하게 됐다.

또 금천구의 역동적인 이미지를 대외적으로 널리 홍보할 수 있다는 효과를 거두게 될 것을 기대한다.

눈부신 금천 안심택시


이 사업에 참여 택시회사들도 '눈부신 금천구' 브랜드를 활용함으로써 금천구내 기업으로서 자긍심을 느낄 수 있고 주민과도 더욱 친밀한 관계를 형성할 수 있다는 긍정적 반응을 보임에 따라 금천구는 움직이는 광고인 택시 브랜드 홍보사업을 보다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07년 12월 눈부신이라는 차별화 된 한글 수식어를 이용한 발전적인 미래로 도약하는 금천구의 도시원동력과 활력을 표현한 '눈부신 금천'도시브랜드인 BI를 개발, 각종 문서와 홍보 관련 업무에 널리 활용하고 있어 대내외적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향후 지속적인 브랜드 홍보를 위해 2008년 12월 31일로 상표법에 의한 특허출원도 마친 상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2009.3.10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