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구, 내달 5일 여성운전자 정비교실 개최

2009.03.02

서울=뉴시스】
서울 중랑구는 내달 5일 오전 10시 상봉동 부광통상에서 여성 운전자 20명을 대상으로 '무료 자동차 정비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강좌에서는 여성 운전자들을 위해 자동차 일상점검과 자가점검 요령, 비상응급조치 요령 등을 배울 수 있다.

특히 택시회사 여성대표인 평화교통 김광자 사장이 직접 참여해 같은 여성의 입장에서 궁금증을 해결해준다.

신청은 내달 3일까지 구청 홈페이지(http://jungnang.seoul.kr)를 통해 하면 된다.

문의 구청 가정복지과 (02)490-3492.
양길모기자 dios102@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