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택시 대표 브랜드' 엔콜' , 고객 만족도 높여안심
[이허브] 출범 1년 만에 서울 대표 브랜드 콜택시로 자리잡은 동부NTS(동부 익스프레스 계열사)의 '엔콜'과 '친절콜'이 고객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
'엔콜'과 '친절콜'을 운영하고 있는 동부NTS는 12월 20일까지 이용실적을 토대로 300명의 고객을 선정해, 오픈마켓인 동부엔샵(www.dongbunshop.com)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 3만점을 지급하고, 지난달 24일 이후 ‘엔콜’과 ‘친절콜’을 이용한 신규 고객 가운데 최다 이용 고객 100명에게도 각각 쿠폰 1만점을 제공한다.
동부NTS 안영춘 운영담당 이사는 "연초 대비 콜 수가 2.5배나 증가하는 등 출범 1년 만에 대표 콜택시 브랜드로 성장한 배경은 고객들의 사랑 때문이라며 작지만 보답차원에서 준비한 이벤트인 만큼 앞으로도 고객 기대를 저버리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출범 1주년을 맞은‘엔콜’과 ‘친절콜’은 가족이나 지인에게 탑승정보가 실시간으로 전달되는 서비스인 모바일 안심콜 서비스로 밤늦게 혼자 귀가하는 여성이나 학생들에게 큰 호평을 받아 왔다. 특히 현금 없이도 택시를 이용할 수 있는 카드결제서비스와 100% GPS를 이용한 지정배차 서비스,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한 업무택시 서비스 등 다양한 고객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동부NTS는 연말을 맞아 브랜드 콜택시 이용고객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콜센터 상담원을 보강하는 한편 '엔콜' 운영차량을 500대 증차하는 등 대 고객 서비스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동부익스프레스 운영 브랜드콜택시 현황
서울 : 엔콜 (1688-2255), 친절콜 (1588-3382), 부산 : 등대콜 (600-1000), 대전 : 한빛콜 (540-8282)
손정우 기자 jwson@segye.com
2008.12.11 세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