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입구에 불법 주정주차
글쓴이 | 송성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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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차일시 | 2023-08-31 20시 40분 |
승차장소 | 국민은행 중화동지점 |
하차일시 | 2023-08-31 20시 50분 |
하차장소 | 국민은행 중화동지점 |
신고일 | 2023.09.02 10:27 |
차량번호 | 서울 32 바 8982 |
내용 |
8/31 20시40분 경 퇴근 후 귀가 중이었는데, 집 앞 골목길 입구에 택시가 우회전 차량들 길을 막고 서있었습니다.
저는 클락션을 2~3번 울려 뒤에 차가 있다 라는 걸 밝혔지만 택시는 미동도 하지 않았고, 차를 잠깐 세워 택시 운전석 쪽으로 다가가 택시 운전사 김XX선생님께 우회전 해야 하는 곳에 차를 주차 해 놓으시면 안된다. 라고 말씀드렸고, 택시 기사님은 " 알았어 알았어 " 하며 반말로 기분 나쁨을 표현하셨습니다. 저도 기분이 확 상해서 나이 어려보인다고 반말하지 마시고 차를 빼달라 했지만 피해가면 되는데 왜 나한테 빼달라고 하며 되려 저한테 화를 내시며 반말을 섞어가며 말씀하셨고 마지막엔 콜이 잡혔는지 저한테 " 할 짓 더럽게 없나봐 어린새X가 " 라는 내용으로 욕설까지 하고 가셨으며 기분이 정말로 너무 더러웠습니다. 본인이 불법 주차 하며 다른 차들 우회전하는 길을 막아 놓고 그 골목길 들어가는 차량이 전부다 피해가야 하는데, 본인이 되려 역정 내며 화를 내는 게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였고, 서울 개인 택시 하시는 다른 착하신 기사 님들 마저 인식을 안좋게 만든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음 날 1544-7771 서울 개인 택시 조합에 전화하여 해당 건에 대해 문의 드렸지만, 이쪽에다가 전화해봤자 기사님께 한번 이런 전화가 왔었다 라는 내용으로 말만하고 다른 제재내용이나 그런건 없다고 합니다. 제재 뭐 이런 내용도 하나도 없다면 이런 불친절하고 본인의 잘못을 하나도 모르는 이기적이고 성질 안좋은 택시운전사는 절때 바뀌지 않을 것 같아서 여기에라도 글을 써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