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대기 중 경적을 울리고 욕설하고 간 31바 9481 택시
| 글쓴이 | 민원인 |
|---|---|
| 승차일시 | 2023-09-10 24시 00분 |
| 승차장소 | 울특별시 강남구 신사동 667-13 |
| 하차일시 | 2023-09-10 24시 00분 |
| 하차장소 | 해당 사항 없음. |
| 신고일 | 2023.09.13 22:43 |
| 차량번호 | 서울 31 바 |
| 내용 |
안녕하십니까,
본인은 아래와 같이 상대 운전자가 본인에게 경적을 여러차례 울리며 위협을 가하고 옆으로 와서 욕설을 하고 떠난 것에 대해 신고합니다. 1. 본인은 2023년 09월 10일, 서울특별시 강남구 신사동 667-13 (가로수길에서 현대고등학교를 바라보는 방향에 있는 횡단보도 앞)에서 좌회전을 하기 위해 신호 대기중이었습니다. 2. 블랙박스 영상을 첨부한 것 처럼, 제 뒤에 정차한 택시(31바9481)는 방향 지시등을 키지 않은 것으로 보아 직진을 할 예정인 것 같았습니다. 3. 갑자기 경적을 1차례 울리더니 우회전 방향지시등을 켜고 두번째 경적을 더 길게 울립니다. 4. 해당 차량은 빈차 였으며 저는 공간을 조금 내주어 원활한 통행을 돕고자 앞으로 살짝 차량을 전진 시켰습니다. 5. 전진으로 인해 차량은 충분히 제 차량을 지나 우회전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되었습니다. 6. 이후 택시가 제 차량으로 오더니 저에게 "차 앞으로 좀 빼라 X발" 소리를 지르며 우회전을 합니다. 7. 본인은 교통법률에 의해 정상적으로 정차 및 신호 대기를 했으며 원활한 통행을 돕고자 충분한 공간을 만들어 줬고 해당 차량은 처음에 방향 지시등을 켜지 않는등 본인이 갈 방향을 명확히 하지 않은 상태에서 빈차량이 갑자기 경적을 여러 차례 울리며 욕설을 하고 갔습니다. 영상 마지막 부분에 창문을 내리는것도 확인됩니다. 8. 본인은 해당 택시를 블랙박스 영상과 함께 경찰에 신고한 상태이며, 이러한 택기사가 과연 승객을 정상적으로 태우며 택시 운전을 할 수 있을까 고민됩니다. 서울특별시 택시 운송사업 조합 담당자께서는 해당 택시기사가 다시는 이러한 일을 벌이지 않도록 교육 및 처벌해주시기 바랍니다. 본인에게 연락이 필요할 경우 saltine02point@icloud.com 으로 메일 보내주세요.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