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고객센터 > 택시이용 민원
택시이용 민원

택시과속 및 요금과청구 ! 경복상운(주) 직원 불편신고

글쓴이 박소영 
승차일시 2023-09-04 01시 5분
승차장소 혜화역 4번출구근처
하차일시 2023-09-04 01시 54분
하차장소 고양시 덕양구 도래울6단지 정문
신고일
차량번호 서울 33
내용 안녕하세요
서울 독산동에 위치한 경복상운(주) 02-803-6113 
황병*기사 및 이정* 배차담당/ 요금관련 여직원 불편신고합니다


요약>
1. 9/4일 새벽 1시5분경 혜화역 4번출구 근처에서 차량 탑승
    연세가 70후반에서 많게는 80대까지 보이시는 기사님이셨음 (연세많으신 기사분을 비하하는건 아닙니다)
   
2. 운전이 다소 과격하셨으나 참고가다가 자유로쪽에서 너무 과속하셔서 무서우니 줄여달라고 말씀드림
    연세가 많으셔서 그러신지 무슨말씀을 하시는건지 언성만 높이셔서 대화가 불가
    거의 다 왔으니 참으라고 하심
    계속 실랑이를 하다 이동중 112에 신고

3. 택시가 먼저 도착지에 도착후 경찰관 출동 / 상황설명함
    경찰관 오셨음에도 여전히 기사님과 대화는 불가하고 들으려고도 안하심 안아무인
    경찰관도 포기하시고  계산은 하라고 하셔서 카드드리고 결제하고 영수증 받고 갑자기 폭우가 쏟아져서
    경찰관께도 죄송해서 급하게 들어옴

4. 귀가후 영수증을 확인하니 42800원 결제됨
    (보통 혜화역에서 야간할증이 붙어도 2만원대 중반)
    도착해서 미터기 안누르고 경찰관이랑 함께 있는 그 시간에도 미터기는 돌아갔던거임

5. 바로 영수증에 택시회사 전화함 / 여직원받음
    본인은 요금관련 직원이니 배차기사 담당자가 내일 출근하면 연락주겠다하여 연락처 남김

6. 다음날 여직원이 전화옴- > 갑자기 내일까지 담당자가 휴가라며 다녀오면 내용 전달한다함
    다다음날 다시 연락했으나 담당자 연락 준다고함

7. 배차기사 남직원 연락옴  ( 상황설명 또 함)
    남직원 왈 ->
    (혜화에서 탄거면 원래 할증해도 2만원중반 3만원안쪽일거다라고 말씀하심)
    그 기사가 원래 민원이 많은 기사고, 말도 안통한다/ 한번만 더 민원들어오면 그만두라고 사직서도 받아둔 상태다 /
    지금 전화를 안받으니 통화되는대로 미터기 확인하고 내일 오전까지 연락주겠다

8. 승차일자가 일요일에서 월요일 넘어가는 새벽 1시
    연락이 없어서 금요일 오후에 다시 택시회사 전화함 / 이정* 담당자(배차기사담당자) 찾음 
    어떤 남자가 잠시 자리 비우셨다고 금방 전화준다함(나랑 통화한 남직원인지 확인불가)
    결국 연락없었음

9. 오늘 토요일 택시회사로 재전화함
    여직원 받으심 / 이정관 담당자 부탁함 / 누구냐길래 연락받기로 한 승객이다
   
 
--------------- 여기까지 말했는데 전화받은 여직원 갑자기 고성과함께 폭주(이유모름)  -----------------------------------------

  여직원 왈 -
 
    연락을 승객한테 줬다고 했는데 안줬냐/ 나는 받지 못했다
    소리지르며 이정* 담당자 그만뒀으니 알아서 연락하라함 (갑자기 하루도 안되서 퇴사??)

    그럼 연락처를 알려 달라고함
    그건 개인정보로 알려줄수 없다고함
    그러면 내가 어떻게 연락을하냐 그만 두셨으면 인계받읁 다른 담당자 연결해달라함
    그런거 없고 말꼬리 붙잡지말고 자기 퇴근해야하니 내가 하는말 끝까지 들으라며 계속 소리지르고
    이년 저년 욕설 반말언행하고 민원인 말은 전혀 안듣고 끊음
   

10. 다시 여러번 전화해서 전화받은 여직원 성함 물어봤으나
      그딴거 너한테 알려줄일없다고 알아서 신고할거면 하라며 재차 고성으로 대답함
      민원인도 화가나서 언성이 높아지고
    택시회사 독산동이냐 맞냐 물어보니 그래 독산동이다 라며 처음부터 끝까지 욕설과 반말로 일관


11. 다시 전화함->  여직원(당사자) 혼자서 ㅡ본인 아닌척했다가 화나면 본인이 맞다고 또 소리지르고
      혼자 1인 다역하면서 전화받는 이상한 사람임


12. 이정* 담당자 전화옴
     
      이정* 왈-
      전화 준다고 하더니 왜 안줬냐하니 기사가 안해준다고 해서 자기가 전화를 못했다함
      (이러나 저러나 연락을 줘야하는거 아닙니까?)

      그리고 본인이 암 에걸렸다함

      기사한테 말했는데 말이 안통하고 미터기확인햇지만 처리못해준다니 그 기사를 민형사로 고소하라며
      말을 못하게 계속 자르고 본인말만함
   
      기사가 처리가 안되면 회사에서는 처리를 안해주냐 물어보니
      그럼 기사가 살인을 하면 회사사장이 대신 살인죄를 뒤집어쓰는게 맞냐며
      여직원과 다름없는 아주 불쾌한 언행으로 대함

      이아줌마야라고 하시길래 여기 회사분들은 다 말씀을 과격하게 이년져년
      그렇게 하시냐하니 그럴만하니까 하신다함^^^^ 그리고 제가 사람을 죽이려고 한다함^^^^
     
     
    제가 억지를 부린다며 기사 연락처 알려주고 민형사 고소하라고 방법까지 말해줬으니
      본인한테 연락하지말라함
      본인도 죄를 엮어서 고소하고싶으면 하라함 ^^



< 사실 돈 1-2만원 안받아도 그만이고, 동냥했다고 치면되는데
  불편을 겪은 피해자가 이런 거지같은 대우를 받으며
  기사의 1차가해 뿐만 아니라 제2차 가해로 회사여직원과 남직원에대해 큰 모멸감을 느꼈습니다

  얼굴이 보이지 않는 유선상이라고 일면식도 없는 승객에게 이런식의 욕설과 반말언행이 가당키나 한가요?
 
  그렇게 두분다 민원과 고소를 간절히 원하신다하니
  제가 할수있는 대한민국 모든곳에 민원제기 할거고,  차액 환불및  남직원 여직원 모두에게 사과 받을겁니다
 
    댓글들보니 회사에서 연락드린다는 답변들이 많던데
    이미 저는 통화를 한상태니 확인후 정당한 민원처리 부탁드립니다
1 Comments
2023.09.11 09:41  
안녕하세요. 서울법인택시운송조합에서 민원을 담당하고 있는 운영자입니다.
택시로 인해 불편함을 드린 점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해당회사 관리자에게 오늘 귀하께서 경복상운에 방문하신다는 말을 전달 받았습니다.
번거로우시겠지만 회사에 방문하셔서 원만히 민원이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만약 오늘 방문 후에도 귀하께서 회사 및 기사에 대한 패널티를 원하신다면 국번 없이  120 으로
전화하셔서 정식 민원을 접수해주시면 됩니다.

언제나 건강 관리 잘 하시고 행복한 시간되시길 바랍니다.

서울법인택시운송조합 택시 이용 민원 운영자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