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 결제 강요 불쾌함, 현금영수증발급 방법
글쓴이 | 익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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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차일시 | 2023-10-28 19시 35분 |
승차장소 | 인천부평삼산동 |
하차일시 | 2023-10-28 20시 4분 |
하차장소 | 서울구로구오류동 |
신고일 | 2023.10.28 20:40 |
차량번호 | 서울 34 아 |
내용 |
삼성페이, 신용카드, 체크카드 2종류 모두 결제시도했는데 기계가 안된다고만 했습니다.
오늘까지만해도 정상적으로 사용하던 카드였고 기사님은 이상하다고 초자연적인 일이다라는 얘기하며 버티셨고 결국 현금이나 계좌이체 결제를 강요받았습니다. 어쩔수 없이 기사 개인 계좌로 이체하였는데 사기당한 기분입니다. 승객이 아닌 택시의 문제인데 기사는 미안해하는 기색도, 해결하려는 노력도 없었습니다. 영수증도 못받았으며 결제과정에서 아주 불쾌하였습니다. 현금영수증이라도 받았어야하는데 당혹감에 하차한것이 후회되네요. 저도 몰라요 식의 배짱으로 운행하는 기사마인드는 재교육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적어도 기계오류나 결제가 안될 시 대처, 해결방법은 제대로 알고 있어야하는 것 아닌가요. 기사는 손해하나 없이 승객만 일의 부담을 가져간 것이 어처구니 없습니다. 이런경우 현금영수증 발급받는 방법도 문의드립니다. 기사님과 직접 통화하면 개인번호가 노출되어 보복당할까봐 무섭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