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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이용 민원

택시사고후 도주

글쓴이 성민희 
승차일시
승차장소
하차일시
하차장소
신고일
차량번호
내용

안녕하십니까 저는 참다참다 이건아닌거같아서 공범자가 되기싫어 이렇게 공개적인장소에 글을씁니다.

저는 2월 26일 금일아침7시 12분경 출근을하기위해 택시를 탔습니다. 서울광진구 중곡 3동에 있는 태호빌딩으로 차량을불렀고 차량이 태호빌딩 근처에있는 GS편의점앞으로왔습니다.

 

그런데, 제가 탑승하자마자 갑자기 후진 기어를 넣으시더니 "쿵"하는 소리와함께  뒤에 있는 주차되어있는 차량을 그대로 박았습니다.

그충격으로 제몸도 갑자기 앞으로 쏠렸고, 상대방차량과 택시가 부딪힌흔적은 분명히 남았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택시기사는 내려서 아주 대충 몇초 확인하더니 그대로 저를 태우고 도주했습니다.

 

 저는 이거는 아닌것같아서,택시 조수석 뒷편에있는 택시정보를 확인하여 몰래 메모를했습니다. 그러고 택시를 내린후 해당 택시 회사에 전화를 걸어서 제가 이런일이있었다 라고 얘기를했습니다.

해당택시회사는 제가말한 택시기사와 전화통화를 해본다고 하고 5분뒤에 전화와서는 해당 택시기사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라며 저한테 말하더군요. 그러며 제가 말한 택시 기사는 "기억이나질않는다"라고 하니 비슷한 다른 번호로 조회를 해본다며 황급히 끊더군요.

 "서울 33바 5435"차량은 대포차량입니까? 여러군데 차를 조회해본다는거자체가 말이안된다고생각합니다.

 저는 그말을 듣고 너무나 어이가없어서 기억이 나질않는다는게 말이되지않는다. 분명히 블랙박스에도 찍혔을꺼고,  제가 단순히 병원비를 받겠다고 하는 수작도아니고, 사고가 크게났던 적게났던 적어도 탑승한 손님의 안전상태를 체크해야하는게 택시운전기사의 본분인데 그거마저 지키지 않았을뿐더러, 그대로 도주한것은 '뺑소니' 이지 않냐 라고 하니 기억이나질않는다는데 어떻게하겠냐. 라며 저를 오히려 거짓말쟁이로 만들어버렸습니다.

그러면서 저한테 증거가있냐 ,택시 번호는 사진찍은거냐며 메모를 했다니까 저가 허언증걸린사람 취급하더군요. 사고가 났을때 저가 확인할겨를도없이 저를 태우고 갔으면서 제가 어떻게 사고난차량을 사진을찍습니까?

그래서 , 저는 카카오택시를 이용했기때문에 그에따른 증거가있고 사고난곳도 정확히 기억하고, 뺑소니가 아니라면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하니 웃더니 알아서하고 근육통이있는건 병원가서 치료받고싶으면 치료 받는데 정밀검사비용도 그렇게 쉽게 안줄거라며 저를 무시하는 말투로 대했습니다.

사고가 크게나던 적게나던 차량을탑승하고 사고가났으면 승객의 안전여부는 체크도 하지않더군요.

그거자체가 무언갈숨기고싶었기때문에 그상황만 피하려는 범죄자 심리 아닙니까?

이세상이 아무리 말세라지만 "기억이 나지않는다" "당신증거있냐"라고 하면 끝은 아니지않습니까?분명 차량 블랙박스가 있을꺼고, 블랙박스가 없이 운영했다면 그거조차 명백한 운행 위반입니다.

 

저는 그래서

충분히 택시회사측과 얘기를나눴고 기회도 주었습니다. 알아서 하라는 말을 들었기때문에 공개적인장소에 밝히기로 마음먹었습니다.

회사측에서도 말하고싶으면 112에 신고를하던지 병원또한 알아서 하세요 라고 말했으니 저가 공개적인장소에 밝혀도 저에게 어떻한 법적대응을 할만큼도 안되고 ,거짓말은 그쪽이했고 저는 사실만을 밝혔으니 무방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장안실업' 이 택시회사는 택시기사를 대변하는 곳인가요?

탑승자는 어디로 도대체 누구한테 하소연해야하나요?

이런 택시기사와 택시회사는 서울시민들이 모두 알고 피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택시 번호: 서울 33바 5435

회사:강서구 장안실업

회사번호:02-808-2217

택시운전사 이름:오영흠

제 번호 010-5655-4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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