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천정비사업과 연계되는 일부 구간은

윤석훈 공원녹지사업본부장(사진)은 "천안삼거리공원을 개방하면 과거 천안삼거리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도심 속 대규모 정원에서 자연과 여가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다만 6월 개방 시 삼거리소하천정비사업과 연계되는 일부 구간은 제외된다"고 말했다.

주거환경 개선뿐만 아니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유관 기관과 협조해 빈집을 관리·순찰해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를 조성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빈집정비사업으로 공용주차장 29곳을 조성했고, 2005년부터는 철거 비용 지원해 1005채를 정비했다.

최근 수주 경쟁이 드물었던정비사업계에서도 건설업계 1·2위가 17년 만에 수주전에서 붙는 보기 힘든 광경에 이목이 쏠렸다.

사업비 1조6000억원에 육박하는 대형 프로젝트로, 입지가 좋은 데다 일반분양 비율이 높아 한남뉴타운 구역 내에서도 사업성이 가장 높은 곳이었다.

특히 앞으로 이어질 서울 시내.

시 관계자는 “6월 개방 시 삼거리소하천정비사업과 연계되는 일부 구간은 제외된다”며 “새롭게 변한 삼거리공원을 시민들의 품으로 돌려주고 천안시의 특색있는 대표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도시비우기 일환으로 청와대-백악 도보탐방코스 경관개선사업, 공중케이블정비사업,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조성사업 등 부서별 관련 사업 역시 연계해 추진한다.

정문헌 구청장은 “도시비우기로 축적된 오랜 경험을 살려, 올해에도 도시시설물에 비움의 미학을 적용하려 한다”라며 “비우고.

남후면 무릉리에 위치한 백조공원에는 아이들이 자연에서 뛰놀 수 있는 생태 놀이터인 ‘아이 친화숲’을 연내 조성할 예정이며, 조성된 지 20년 이상 된 공원을 연차별로 정비하는 ‘노후 생활권공원정비사업’도 추진한다.

안동시 관계자는 “공원과 녹지는 시민의 건강과 행복을 증진시키는 중요한 요소다.

다이로움 일자리사업은 환경정비분야 97명을 모집하며, 주 5일 동안 하루 4시간 공원, 체육시설, 산업단지, 공공시설 등에서 근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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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26명을 모집하고, 주 5일 동안 하루 5시간 다문화 가정 지원사업, 관광자원 활용사업, 폐자전거 재활용사업등의 업무를 한다.

제주시는 이와 함께 장년층 이용률이 높은 근린공원 위주로 운동·휴게시설 확충, 노후시설 개선 등 공원시설정비·확충사업에 16억원을 투입해 안전하고 쾌적한 공원 이용 환경을 제공한다.

또 남조봉, 별도봉, 도두봉 등 도시공원 오름산책로정비를 위해서사업비 10억원을 투입해 노후 산책로 4.

19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16일 제1차정비사업통합심의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양동구역 제11·12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변경안'을 통과시켰다.

이번 통과로 대상지인 중구 남대문로5가 580번지 일대에는 지하 10층~지상 32층 규모의 업무·근린생활시설이 조성된다.

남후면 무릉리에 위치한 백조공원에는 아이들이 자연에서 뛰놀 수 있는 생태 놀이터인 ‘아이 친화숲’을 연내 조성할 예정이며 조성된 지 20년 이상 된 공원을 연차별로 정비하는 ‘노후 생활권공원정비사업’도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 “공원과 녹지는 시민의 건강과 행복을 증진시키는 중요한 요소다"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