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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이용 민원

졸음운전과 의도적 택시돌아가기

글쓴이 박지영 
승차일시 2018-11-04 24시 00분
승차장소 용산아이파크몰 택시승강장
하차일시 2018-11-04 24시 10분
하차장소 신용산역쪽 한강대교 입구
신고일
차량번호 서울 37 바
내용 안녕하세요.

 

지난 주말 영화를 보고, 집으로 가려던 중 동생과 용산아이파크몰 앞 택시승강장에서 승차했습니다.

타자말자 바로앞의 드래곤힐스파 앞에서 신호가 걸리던 중이였습니다.

평소 자정 시간대의 택시를 곧잘 타다보니 졸음운전 하시는분들을 잘 살펴보는 습관을 가졌는데, 아니나 다를까 잠시 졸고 계시며 뒷차의 클락션 소리가 났습니다.

뒷자리 창문을 열고 괜히 큰소리로 대화를 이어가는 도중, 택시기사님이 의도적으로 한강대교를 통해 더 멀리 도착지까지 간다는 사실을 느끼게 되었고, 가시는건 좋지만 왜 물어보시지도 않고 가시냐 여쭈었습니다.

마지못한 그 분의 답변은 '그럼 잘 아시니, 나오는 만큼 달라' 였습니다.

제가 평소에 타는 구간도 아니기에 가격은 정확히 모른다고 말씀드리니, 얼버무리시며 말을 반복 하셨습니다.

 

동생이 이대로 가다간 무슨일이 일어날 수도 있겠다 싶어, 가능한 빨리 내리자고 하여 한강대교 입구에 세워달라고 부탁드렸더니 언성을 높이시며 여긴 사람 서는곳이 아니라고 하셨습니다. (심지어 사람이 서있었음)

백미러를 통해 기사님께서 피곤해하시는 모습을 보고 이대로는 안되겠으니 내려달라 부탁하였습니다.

격앙된 말투로 자기는 한사코 그러지 않았다며, 모든것을 강하게 부정하시며 투덜 거리셨습니다.

 

다행히도 대교입구 근처에서 내리게 되어 다른 택시로 갈아 타게 되었지만, 졸음운전과 더불어 먼길로 돌아가는 일을 생각하니 끔찍했습니다.

중간에 내려서 다행이지만, 분노와 강한 부정만 표출하시던 택시기사님의 반응이 아직까지도 화가 납니다.

 

 

 


 

 

1 Comments
11.07 10:31  
안녕하세요. 서울법인택시운송사업조합에서 민원을 담당하고 있는 운영자입니다.
택시로 인해 불편을 끼쳐드려서 죄송합니다.

서울택시는 개인택시와 법인택시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타신 차량번호를 알아야 확인이 가능합니다.

법인택시는 주로 주황색차량이 많고 차량번호가
서울33 서울34 서울37로 시작합니다.

차량번호 확인이 되시는 대로 조합으로 연락주세요.
최선을 다해 해당 차량을 확인 후 교육 등을 요청하겠습니다.
큰 도움이 안 된 것 같아 죄송한 마음입니다.

일교차가 커지는 날씨에 늘 건강관리 잘 하시고 행복한 시간되시길 바랍니다.

서울법인택시운송사업조합 택시이용민원 운영자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