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복운전, 난폭운전 신고
글쓴이 | 오은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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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차일시 | 2024-07-29 08시 10분 |
승차장소 | 내부순환로 정릉터널 근방 |
하차일시 | 2024-07-29 08시 25분 |
하차장소 | 내부순환로 정릉터널 근방 |
신고일 | 07.29 19:39 |
차량번호 | 서울 33 바 1859 |
내용 |
출근 도중 멈춰져 있는 상황에서 차선 변경이 필요해 깜빡이를 켜고 변경을 하려 했으나,
처음에는 멈춰있다가 깜빡이를 보자마자 엑셀을 강하게 밟아서 부딪힐 것처럼 가버렸습니다. 깜짝 놀랐으나 안 비켜줄 수도 있다 생각해 그냥 다시 들어왔고, 이후 해당 택시가 천천히 가서 여유 있게 거리가 벌려져 있는 상황이 있어 깜빡이를 켜고 조심히 재진입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차선을 급 변경하고 옆으로 와 차 옆구리를 칠 것처럼 위협운전을 한 뒤 다시 바로 뒤로 진입해 쌍라이트를 켜고 15분간 두 터널을 지나는 내내 제 차 뒤를 쫒아오면서 가끔씩 차선을 바꿔가며 제 앞으로 와서 급정거를 하는 등 난폭하게 행동했습니다. 경찰에 신고도 한 상태이고, 출근길이라 막힌다는 이유로 경찰이 신고로 변경해 현장에서 바로 잡지는 못했지만 빈차가 아닌 것으로 보아 승객과 주변 차량의 목숨을 위협하는 매우 질 나쁜 행동입니다. '한미산업' 소속 택시입니다. 엄벌을 부탁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