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있는 여성 만 골라태우고 성희롱 발언
글쓴이 | 정연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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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차일시 | 2024-08-04 11시 30분 |
승차장소 | 영등포구 대림시장 앞 |
하차일시 | 2024-08-04 11시 36분 |
하차장소 | 구로구 가리봉파출소 |
신고일 | 08.09 05:23 |
차량번호 | 서울 31 사 9327 |
내용 |
교회를 가기위해 택시를 기다리는데 빈차불이 안들어오는 택시가 다가오더니 타라고 하여 안을 보니 승객이 없어 탑승하였습니다. 탑승후 기가한테 손님이 태우지않았는데 빈차등을 키자않았냐고 묻자 기사는 깜박 했다고 하였다 제보자는 그렇수 있다고 생각하고 가리봉파출소로 가지고 하였다. 기사는 갑자기 "우리 멀리 떠나까요" 하여 그게[ 무슨 말이냐고 하자 다시 "우리 멀리가자구요" 그러는겁니다. 하도 어이없는 말에 가리봉파출소로 가자고 하였다 그 기사는 가리봉파출소 가는 길을 잘몰라 지리교시를 하였습니다.
택시에서 내린 제보자는 너무 기분더러워 예배가 끝나고 남편에게 그 사실을 말했다 남편은 경찰 수사관 출신이라 감이 빨랐다 택시기사가 빈차등을 키지않은 것은 승객을 골라태우려고 한 것이고 기사는 혼자 서서 택시를 기다리는 여성이 있으면 태우고 수작을 걸어 안먹히면 말고 먹히면 그날 일명 작업에 들어가는 나쁜 놈이 분명하다며 흥분하였습니다. 기사는 돈을 벌목적이 아닌 택시를 이용하여 여성승객을 상대로 카사노바 행세를 하는 자임으로 그에 걸맞는 조치가 필요하고 생각하여 민원을 제기하는 바입니다. 당시상황은 녹취가 되어있지는 않습니다. |